● 도서관에 다녀 왔어요. (책에 관한 일상)


화요일에 도서관에 가기로 정한 날은 아닌데, 주로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다 읽은 날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화요일에 자주 도서관에 가게 되네요. 도서관은 월요일에 휴관일로 많이 정해서 월요일에는 잘 가지 않아요. 격주로 휴관을 보통 하는데, 그 사이에 가도 다음달로 바뀌면서 쉬는 주가 바뀌어서 간혹 반납일에 휴관일이 걸리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도서관에 다녀 왔기때문에, 다음에 읽을 책들을 대출하였어요.


- 저소비생활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물론 이것은 현재 주식이 상승한 것이 이번 정부 때문이 아닌 것처럼, 이 정부는 주식과 관련해서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하였는데, 저평가 주식은 잘 오르지 않았고 특정 업종 주식이 테마주로 상승하면서 지수가 올랐으므로 그 테마주 정책을 했던 과거의 여러 대통령의 업적이긴 하여요. 물론 테마주로 상승하면서 버블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물가가 많이 오른것도 100% 이번 정부 때문은 아니에요. 단지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투자 자금중 많은 부분이 해외투자로 나간 것 같은데, 이것이 환율을 올렸고, 현재 유가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올라서 환율때문에 유가가 상승한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기는데 유가까지도 많이 올랐으니까요. 이것이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정확한 분석보다는 저의 추측을 포함한 해외투자부분과 부동산 정책 결과가 있으므로(자료로 검토하지 않음) 약간의 음모론이 포함된 내용이에요. 그러나 보통 이 정도로 예측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어쨌든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점은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겠지요. 한주에 한번 정도 우동 정도의 작은 외식을 했는데, 이제 하지 않게 되었어요. 과일을 사먹는 횟수도 다 줄여버렸네요. 먹는 것을 줄였다는 것은 다른 분야는 줄일만큼 줄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일단 주식 투자로 성과를 내는 것이 먼저이니까요. 투자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오면 소비를 다시 늘릴 것 같아요.


책 제목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소재목이 숨만 쉬어도 돈이 줄어든다는 제목을 보니까 요즘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주식에서 어느정도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계속해서 절약모드 온이긴 하여요^^.


- 모르면 호구 되는 금융상식


제목이 약간 도발적이긴 한데, 기본적인 내용을 작성한 책인 것 같아요. 조금 수준이 높은 책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투자 책은 제가 읽을 수 있는 책은 다 읽어볼 계획이에요^^.


- 아하! 바로 그거야


논리학 책은 도서관에서도 별로 없긴 한 것 같아요. 논리학 책은 많지 않은 것 같고요. 수학은 논리학과도 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이 책의 저자인 마틴 가드너도...혹시나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수학책에서 꽤 유명한 저자가 쓴 논리학 책인 것 같네요. 이 책 안에도 수학적인 내용이 눈에 띄고 있어요^^.


책 리뷰 시즌 2에는 많은 책을 읽기 보다는 다양한 책을 읽는 방향이여서 새로운 주제로 논리학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논리학 책이 적어서, 논리학은 아주 빠르게 이 십진 분류표에 있는 책을 다 읽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3권을 읽을 계획이에요.



● 오늘은 리뷰가 없어요. (블로그에 관한 일상)


- 게임리뷰


매일 리뷰 하나와 일상 하나의 포스팅 2개 쓰기 계획중 올해 두번째로 리뷰 없이 지나가는 기간이 되었어요. 첫번째 기간보다는 짧을 것 같네요.


이유는 현재 Pieceful Gallary라는 게임이 마지막 스테이지 67% 진행도인데, 조각맞추기 퍼즐 게임의 특성상 마지막에는 아주 빠르게 완성도가 올라가요. 당연히 1000칸 중에 어떤 칸에 조각이 맞을까? 보다는 330칸 중에 어떤 칸에 조각이 맞을까?는 경우의 수가 많이 줄어드니까요. 그런데 남은 조각은 계속 적어지니까 진행속도가 매우 빨리 올라가게 되지요. 아마 오늘중에 게임은 완료될 것 같아요.


그러나 그 다음에는 100% 할인 게임 이벤트 게임인데, 이벤트로 받은 게임 4개가 모두 리뷰쓰는데 플레이시간을 많이 소모할 것 같은 게임들이라서 책리뷰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 책리뷰


책리뷰쪽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바쁘지 않았다면 벌써 다 읽었을 것 같은 책인데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책을 아직 1장까지 밖에 안읽었네요^^. 좀더 속도를 내서 이 책도 오늘중에 다 읽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아마도 내일 다 읽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의 내용은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에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에 대해서 작성한 책인 것 같아요. 평생 몇종목에서는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맞추어서 포트폴리오를 다르게 하라는 것 같아요.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은 마켓 타이밍을 안보는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마켓 타이밍을 봐야 하지요.


저역시 현재는 적립식 투자지만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은 아니며 마켓타이밍을 안보고도 적절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큰 줄기의 방식은 6:4 혹은 7:3 주식-채권 포트폴리오와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시장 상황에 따라서 주식의 비율이 계속 바뀌는데 주식을 안가지고 있을 때는 모두 채권으로 가지고 있게 되니까요. 채권은 채권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는 1년 이하의 단기 채권으로 구성되어요. 그래서 채권 etf보다는 매칭형 채권 etf. 매칭형 채권 etf는 만기가 있어서 만기 1년 이하의 etf를 사면 자동적으로 단기 채권을 가지게 되니까, 채권 가격변화보단 이자만 거의 받게 되어요. 그래서 손실 볼 확률은 좀 낮아지는데(손실이 발생하기도 함) 주식을 사야 할때 즉시 팔아서 주식을 살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보다 더 장기로 현금이 남을 것 같을 때는 개별 회사채로 A- 이상으로 사긴 하여요. 미국에서는 BBB-까지 우량채권인데 한국에서는 A-까지 우량채권으로 쳐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A-까지만 사는데, 직접 채권을 사면 표면 이자율이 아니라 실질 이자율등을 다 계산해서 적당한 가격에 사야 하지만, 채권 거래는 개인투자자가 하지 않아서 적당한 가격인지 계산해야 하는 문제. 채권은 이자율과 만기가 있어서 적당한 가격인지 계산에 의해서 어느정도까지는 확인할수 있어요. 그래서 엑셀에 자료를 넣으면 적당한 가격이 나오도록 해놓고 비교해서 사긴 하는데, 이렇게 개별 채권 사는 것은 etf에 나가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지만, 반대로 etf가 아니면 팔때 힘들수 있어요. 그래서 주식을 사야 할 것 같으면 매칭형 etf를 오래 현금으로 있을 것 같다면 개별 채권을 사게 되어요. 물론 개별 채권도 혹시나 파산등에 대비해서 최대한 여러종류로 섞어서 사긴 하지만요. 여기에 빠르게 주식으로 바뀔 것 같다면 mmf(머니마켓), kofr(통안채. 근데 여긴 대부분 합성이라서 수수료가 많은 것이 단점), CD금리 etf도 사긴 하고, 오래 동안 주식을 사지 않을 것 같은 현금은 금리가 계속 바뀌는 채권이고 복리채로 볼수 있고 이표채가 아니며 심지어 주식으로 되어 있지만 합병시 추가 수익을 볼 수도 있는 스팩도 매수하기도 하여요.


저는 알고리즘 매매이고, 수작업으로 매수 매도를 하며 엑셀로 계산을 해서 그 계산에 따른 매매인데, 종목수등을 계산해서 나온 결과로 적정 종목수를 정하고, 그 종목이하로 포트폴리오에 종목이 있을때만 새로운 종목을 사고, 주식을 살 현금으로 두는 금액 이상은 채권으로 자동으로 매수하게 되어요.


이번에 보는 책이 이와 같은 부분이 있을까? 하는 것이 궁금하긴 하여요. 그런데 아무래도 이 책에서 말하는 부분은 다양한 투자 수단을 소개하는 정도에서 끝날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알고리즘 투자라는 것이 말은 생소하지만, 수학용어인 알고리즘이고, 이런 것을 한다고 결과가 항상 좋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단지 알고리즘 투자를 한다는 것은 프로그램 매매로 전환할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 없는 것은 제가 매매하는 방식이 항상 최고일까? 에는 의문이므로 매매결과를 보고 알고리즘을 수정해야 하니까 프로그램에 맡기긴 어려워요. 최악의 결과가 나오면 즉시 개입해서 알고리즘 투자를 종료해야 하니까요.


제가 투자하는 방법을 조금 소개했지만, 이 책에 나온 것처럼 투자하는 방법은 사람들마다 다 다르고, 어떤 것이 좋은가는 사람들마다 다른 성격에 기반하며, 인공지능으로 알려진 영화라고 해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는 최대 20개 정도까지만 서로 같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사람들의 선호가 다르다는 것은 매매법도 서로가 선호하는 것이 다를 것이니, 저의 방식이 다른 사람과 같을 리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클 거에요^^. 물론 큰 줄기는 비슷한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이 책이 그 큰 줄기가 같을지 궁금해지고 있어요. 물론 아직 1장까지밖에 안읽었지만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는 책이에요.


어쨌든 아마도 오늘은 리뷰가 없겠지만, 내일은 게임리뷰, 모래는 책리뷰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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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3-18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폭스님처럼 어떤 분야에 대한 공부를 위한 독서도 해보고 싶은데 영 안되네요. 그냥 흥미 위주로 손에 잡히는 대로 읽게 되네요.ㅎㅎ

firefox 2026-03-19 05:01   좋아요 0 | URL
제 성격이 관심사에 관한 정보를 다 얻는 것을 선호해서 그런가봐요. 여러가지 지식을 다 가지는 것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관심사가 많은 것이니까요. 잉크냄새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줄었어요. (방송에 대한 일상)


저는 미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제 지인중에 미술을 하고 있고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이 계셔서 전시회등에 따라가거나 하는 등으로 약간씩 지식을 얻고 있어요. 하지만 미술 능력이나 미술에 대한 안목은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


유투브 영상이 인기를 얻는 것은, 방송국 등에서 하는 부분과 다른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축구에서 과거 리버플에서 뛰었던 사디오 마네라는 축구 선수가 있어요. 그리고 화가로서 아두아르 마네 역시 유명하지요. 미술 교과서에 그의 작품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축구 채널에서 교양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시도한 채널에서 마네의 미술작품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채팅창에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이것을 그 채널 담당자가 재미있게 말하는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이것을 공중파 방송에서 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니까요. 물론 공중파 방송은 공중파 방송대로 흥미로운 부분도 있어요. 사람들은 유투브 방송으로 많이 넘어왔지만 그래도 저는 공중파 방송들이 더 좋긴 하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많이 줄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방송에 대한 독점 때문인 것 같아요. 특정 방송국이 송출권을 독점으로 계약하는 일이 있었어요. 과거 SBS가 독점으로 EPL리그 송출할때부터 서서히 관심이 줄었는데, 요즘 JTBC가 올림픽과 월드컵을 독점 방송을 하게 되었어요. 방송국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방송국도 독점 방송을 하는 것이 자신의 회사의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범위에서 스스로 결정하였고 이것은 문제가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나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이 축제가 되는 부분은 모든 방송국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것과 한 방송국에서만 송출할때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다른 것 같아요.


모든 방송국에서 올림픽을 모두 방송하게 되면 그 이슈에 모두 몰입되게 되지만, 한 방송국만 올림픽을 송출하게 되면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동계올림픽도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는지, 아직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월드컵도 아마도 JTBC 독점으로 할 것 같은데, 이 부분 때문에 흥미가 안생길것 같아요.


모든 방송국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것과 독점해서 방송하는 것의 차이는, 유튜브가 많은 방송들이 특색있게 하는것과 같이 다양한 방송의 유형과 그것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제한되므로 아마도 전반적인 파급 효과가 예전과는 다른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리그 경기나 다른 경기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몇몇 방송국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방송권을 얻는 방법이 시청률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 얻는 것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JTBC의 독점 송출권을 계약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내가 생각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없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유투브 방송으로 돌아가서 어제 이 방송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정확한 이름과 내용은 조금 변형되어서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집회를 하러 갈때 재미있는 깃발을 만들어서 간 경우에요. '전국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협회'라는 깃발을 들고 다른 분이 '우리가 꼭 일어나야 되겠느냐?' 라는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빵 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재치있는 깃발이었어요.



● 예술가의 그림을 사용한 경우 그래픽 평가가 난감하긴 하네요 (게임에 관한 일상)


앞서 마네의 그림이야기 생각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Pieceful Gallary라는 게임때문이에요.


이 게임은 조각 맞추기 게임인데 오늘이나 내일쯤 게임이 리뷰를 할수 있는 단계로 완료될 것 같아요.


그럼 리뷰를 하면서 그래픽 평가를 해야 하는데, 그림이 과거 예술가의 그림이라는 점이에요. 훌륭한 예술가로 평가받은 그림을 조각 맞추기에 사용했는데 제가 평가를 하면 이것은 앞서 말한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부분과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러나 미술과 게임은 조금 다르겠지요. 미술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그림과 게임에서 사용하는 그림은 조금 다른 것처럼 미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게임에서도 좋은 평가를 해서 ★ 5개를 줘야 한다는 것은 아닐 거에요.


그리고 조각 맞추기 게임일 경우 조각으로 나눠어지고 이것을 어떻게 조합해서 조각맞추기를 하게 만들지가 더 중요한 그래픽적 요소가 되기도 하므로 이런 부분을 적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도 머리 속에서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그 댓글이 생각나고 있네요.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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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y
강진아 지음 / 북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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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y는 처음에 읽을 때, 어떤 장르의 소설인지 모르고 읽었어요. 그런데 책을 중반쯤 읽어갈때쯤 이 소설이 추리소설이고 스릴러 장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속도감 있는 문체와 논리적 구조가 이 소설의 장점으로 느껴졌고 책의 소재와 속도감 있는 문체는 다음 페이지를 계속 해서 읽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의 이 책의 평가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흥미로운 이야기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 속도감 있는 문체와 논리 구조.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살인사건의 핵심 용의자가 되는데, 주로 핵심 용의자보다는 참고인 조사정도만 하여요. 살인사건이 실제 일어났을때는 학교에 있는 학생으로 볼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비록 수업시작 1시간전에 피의자를 만났지만요.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목격하고 범인을 추측하고 어떻게 수사 결과에 영향을 주게 되는지에 대해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심적인 이야기에요. 더 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므로 여기까지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은 상당히 속도감 있는 문체로 되어 있어요. 주로 이야기와 관련없는 내용은 책에서 거의 말하지 않으며, 이야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만을 전달하면서 책 속에서 시간적인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요. 이런 부분이 더 흥미로운 것 같네요. 여기에서 이야기와 관련없는 내용은 대부분 책에서 빼 버리는 부분에서 추리를 어렵게 하기 위해서 잘못된 추리를 유도하는 내용이 없음에도 책의 앞에서 말한 내용이 뒤에서 모두 이어지는 논리적 구조가 매우 깔끔해요. 단지 이런 논리적 구조는 책에서 시간상으로 매우 긴 시간이후에 이어지고, 책은 시간적 흐름대로 서술되므로 이런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책의 후반부에서 느껴지게 되어요. 이런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잘못된 추리를 유도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도 흥미롭지만 이런 부분을 완전히 없앤 추리소설임에도 속도감 있는 문체와 더불어서 매우 흥미로운 글이 되었어요.


● 결함을 부각시키는 등장인물들.


이 책은 주인공이 범인을 알고 수사에 영향을 주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 과정에서 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은, 모두 한가지씩 결함을 가지고 있고 이 결함을 매우 부각시켜서 알려주어요. 이런 인물들의 결함은 주인공이 어떻게 수사에 영향을 주게 되는지에 활용되지만, 이런 결함이 단순히 사건에 대한 결함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의 인간관계에 영향을 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부분도 사건이외에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그리고 여기에서 주인공 역시 결함이 있는 인간으로 나와요.


이런 부분은 살인사건과 관련없이 주인공과 다른 사람의 인관관계라는 서브 스토리가 따른 등장인물들도 있는데, 이들 역시 결함을 부각시켜서 등장하는 점과 이 관계의 스토리 역시 흥미로웠어요. 이 부분은 주인공의 행동을 제약하는 특정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였긴 했는데, 이런 부분이 억지스럽지 않게 이어지도록 만들어져요. 간혹 이런 부분에서 억지스러운 느낌이 드는 책들이 있긴 하였지만 이 책은 이런 부분에서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 것 같아요.


● 약간의 비과학적인 유전에 관한 부분.


이 책에서는 성격이 유전된다는 부분으로 책이 서술되어요. 한 세대를 건너뛰고 나오는 유전으로도 나오고요. 성격의 경유 유전자보다 환경 요인이 더 크게 작용된다고 하여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도 환경이 다른 곳에서 자라면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일란성 쌍둥이들의 실험에서 알려졌지요. 물론 소설이므로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최근 인공지능이 관심을 받게 되는데, 인공지능은 다른 책 리뷰에서 말했듯이 과학이 모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행태주의(1940~1970년대의 행정의 주요원리 및 이 시대의 일반적인 경향이 과학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결정한다였어요)나 다른 사회과학에서도 과학적 실험 방식을 많이 도입했지만, 과학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대 실패를 했어요. 그러나 이런 경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반대로 많은 학문이 융합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쪽도 있어요) 행동주의자들이 살아남아서 인공지능을 만들어요. 이들은 유전자에 의해서 행동이 결정되어야 과거 인간이 했던 데이터를 모아서 결과값을 가져올 수 있어요. 즉, 유전자가 같으면 같은 행동을 하므로 특정인의 좋고 나쁨을 알게 되면 그와 유사한 반응을 보이는 다른 사람의 경우 유전자가 같은 것이고 같은 것을 추천하고 같은 것을 비추천하면 되지요. 하지만 영화추천의 경우에 결국 인간은 모두 다르고 보통 20개 정도는 같을 수 있는데 이후에는 대부분 다 다른 것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여요. 인공지능이 나보다 더 잘 알며 정확한 추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되었어요. 그러나 행동주의자들은 이런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소설에서는 흥미를 위해서 이런 비과학적인 부분이 사실인 것처럼 말해도 괜찮아요. 이 부분은 메인 스토리인 추리 부분이 아니라 결함이 있는 사람들간의 관계라는 서브 스토리에 나오는 부분이며 책의 중심적인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문학작가분들이 너무나 뛰어나셔서 문학책에 나오는 인공지능의 상상을 이용해서 지금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별로 뛰어나지도 않는 인공지능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책의 내용 중 행동주의자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은 부분이 있으므로 말해본 거에요. 책에 퀄리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소설책에서는 이런 비과학적 부분이 있어도 괜찮아요. 단지 독자들이 문학작가 분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서 인공지능등에 속으면 안되니까 언급해봤어요^^.


● 시점이 이동한 것은 살짝 아쉬웠어요.


이 책의 첫 3페이지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이에요. 그러나 그 뒤로는 계속해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책이 서술되어요. 그래서 첫 3페이지 읽다가 갑자기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환될때 살짝 책에서 이상함이 느껴졌어요. 굳이 첫 3페이지의 내용을 넣을 필요가 없었는데 도입부가 살짝 이상한 점이 있어요. 이점은 살짝 아쉬웠네요.



책의 내용과 전달하는 속도감 있는 문체, 논리적 구성이 너무 좋아서 책을 읽기 시작해서 그만둘수가 없을 정도였고 다음 페이지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어요. 흥미로운 소설책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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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서적에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1000권쯤 읽어야 되나봐요. (책에 관한 일상)


책중에서 절판되어 안나오는 책들도 있어요. 이런 책들은 중고 서적을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읽어야 하지요.


과거 책들은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100권을 읽어라라는 말이 보이는데 최근 투자 서적들은 1000권을 읽은 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어요. 사람들이 투자를 잘하게 될 수록 투자 수익률이 줄어들게 되지요. 시장이 점점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거에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주식들의 최소 PBR/PER, 최대 배당수익률 주식들이 점점 편차가 줄어들고 있어요. 즉 저평가 주식이라고 부를만한 주식들은 줄어들고 배당률이 어느정도 늘어난 주식들도 없어요. 그런 주식들을 투자자가 알아보고 바로 사버리니까요. 물론 최소 PBR은 당기 순수익 흑자 종목에 한해서에요.


그런 부분은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지식을 알아야 하고 이젠 100권으로 안되는 1000권을 읽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투자책 100권을 읽은 사람은 100권에서 그만두지 않을 거에요. 제가 100권을 통과했을때 느낀 점은 주식을 처음 시작한 주린이때보다 투자에서 알아야 하는 지식이 더 많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1000권을 읽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더 읽어야 되어요~! 라는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이제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 투자책만으로 안되고 다른 분야 책들까지 읽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직접 실천하며 다른 분야 책들로 넘어가고 있어요.


intp이 특정 분야가 관심분야가 되면 책이나 인터넷을 찾아서 관련 지식을 다 얻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투자는 특정 기술. 예를들어 인공지능이 뭔지 알게 되는 것 이상의 많은 지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당연히 인공지능도 주식 투자의 한 업종일 뿐이니까 더 많은 업종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겠지요.


intp에게 이런 점은 더 많은 지식을 얻어야 한다는 점에서 주식 투자가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지식을 구하고 그것을 직접 투자에 적용하는 것은 intp의 성격에서 매우 흥미로울 거에요.


아직 300~400권대에서 머물러 있는데,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긴 하네요.



● 게임리뷰는 좀 어려움에 걸려 있네요 (게임에 관한 일상)


제 블로그의 두 축인 게임리뷰와 책리뷰에서 책리뷰는 어제 mymy까지 읽어두었어요. mymy는 추리소설, 스릴러 부분으로 잘 썼네요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딱 제 스타일이긴 한데 아마도 mbti의 대문자 T 분들이 이 책을 좋아할 것 같아요. 논리적인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더라고요.


그러나 게임리뷰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Pieceful Gallary가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했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20% 진행도를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색이 비슷한 타일이 많은 1000피스 조각을 맞추어야 하는데, 비슷한 색의 타일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게 되어 있네요. 그러나 색이 다 다른 것 보다는 비슷한 색이 많은 것. 종류가 너무 적어도 어렵고 너무 많아도 어렵지만, 너무 많은것보다는 적은 쪽이 차라리 더 쉬운 것 같아요.


다른 Idle Wizard는 이번주도 리뷰 준비를 끝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Pieceful Gallary를 리뷰 준비를 끝내더라도 이후에 진행할 게임들이 플레이시간이 짧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게임리뷰는 당분간 부진할 것 같네요. 현재 준비가 완료된 게임은 없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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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3-16 2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다다익선도 맞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질 아닐까요?

firefox 2026-03-17 01: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을 위해서 더 노력해 보고 싶네요. 호시우행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오웅석 옮김, 톰 휠라이트 세무 어드바이저 / 민음인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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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성공서적과 재테크 책을 겸하는 책이에요. 성공서적은 부자가 되거나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 습관이나 행동방식을 소개하고 재테크 책은 돈을 벌기 위한 방식중 특정 분야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을 소개하는 책으로 저는 나누어요. 성공서적의 경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에 일반화 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서 다 틀렸다고 하는 우물에 독을 타는 오류를 범하는 책이 많아요. 이 책도 금융문맹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자신과 다른 방법은 금융을 몰라서다로 만들어버려요. 재테크 부분은 절세를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이 두 부분 모두 저의 가치관과는 달라요. 또한 책의 논리전개와 근거가 잘못된 부분도 있으며 책 본문중에 자신의 사이트에 방문해서 유료 서비스를 즐기라는 광고글에 불과한 내용도 책의 상당부분 나와요.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저자와 생각이 다르며 설득력이 부족해 제 생각을 바꿀 수도 없었던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1판 3쇄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회계원리를 조금 비튼 부분으로 유명해진 것 같아요. 그러나 회계원리 내용이 좋은지 이 저자의 방식이 더 좋은지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더 좋은 방식이 일반적인데 그렇지 못한 방식을 사용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회계원리를 알고 보는 것이 좋아요. 이 밖에 이 책의 문제점을 알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들도 있으니 이 부분의 지식을 가지지 못했을 경우, 책의 논리의 문제점을 못볼수도 있어요.


● 저의 가치관과는 안맞는 책.


저는 지식을 알고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Intp이에요. 그런데 이 책에서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요. 먼저 이 책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화폐에 대한 금본위제를 끝내면서 무한으로 찍어낼수 있다는 점을 들어요. 그리고 경제학에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교과서에서도 나오지만, 인플레이션 일어나면 실물화폐보다는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가지는 것이 더 유리하지요. 자산이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보다 더 가치상승이 많아요. 그래서 가치저장을 위해서 투자를 하거나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하는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에서 이 저자는 여러가지 방식 중에서 절세를 이용하는데, 행정학의 뉴 거버넌스론의 경우 정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지출을 하는 방식에서 전문성 있는 시민이 그 부분을 하였을 경우 정부가 하는 것보다 더 효율성이 높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니 어느정도 세금감면을 해주어요. 이런 부분을 이용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에요. 그러나 뉴 거버넌스론의 문제는 이러한 부분에서 정확한 세법과 정확한 세율을 적용해야 하지만 때론 이 부분에서 부자들에게 너무 유리한 세법과 세율 적용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것이 잘못되면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라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때 2020년 초반 미국의 부자들이 자신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적용하라고 시위한 것처럼 잘못된 것을 고치자는 의견도 있고 이 저자처럼 악용해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자는 의견도 있어요. 저의 가치관은 고쳐야 한다는 거에요. 비록 그럴 경우 제가 더 세금을 내게 되더라도요. 그렇기에 저는 금투세를 찬성하기도 하였는데, 이 저자의 방식은 저의 가치관과는 너무 달랐어요. 또한 이런 방식을 거부하면 금융문맹이라고 우물에 독타는 오류를 만든 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 회계원리 적용이 이 부분의 책의 특징이에요. 어느쪽이 좋은지는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회계원리를 보면 자산 = 부채 + 자본이에요. 이 저자는 자산을 지우고 부채와 자본으로 구분해요. 부채에 대해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본으로 볼 수 있는 부채가 있다는 것이지요.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회계원리를 알아야 재무제표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저자의 방식으로 회계를 할 경우 주식투자에서 적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저자의 방식은 제도가 바뀔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요.


이 부분은 회계원리를 직접 공부하고 스스로 어느쪽이 좋을지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저는 자산 = 부채 + 자본으로 볼 거에요.


● 책의 근거나 논리전개가 이상해요.


책의 근거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거에요. 절반은 다른 경제학 관련 서적에서 자주 나오는 거에요. 논리전개도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려요. 전체 뼈대는 맞는 말인데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 슬쩍 틀린 내용들을 중간중간 많이 나와요.


예를들어서 이 분은 다우존스산업지수 그래프를 가져오면서 대공황보다 2000년대 넘어서 일어난 경제위기가 주식에서 더 심각한 결과를 냈다고 하여요. 그러나 대공황의 주가 하락은 -85%인데 그래프가 로그 그래프가 아니라서 시각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 그래프를 가져왔어요. 또한 일부 내용(책의 '그런지' 내용 부분. '그런지'는 특정 현상을 부르는 이름이에요)은 음모론을 근거로 사용했고(음모론은 근거나 사실확인 부족하여 의혹단계의 내용이라는 뜻.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의혹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며 이런 부분으로 과학이나 수학이 발전하지만, 의혹임을 분명히 해야 해요.) 이러한 부분에서 근거와 논리전개가 잘못된 부분이 책에 자주 눈에 띄네요.


● 자신의 사업을 지나치게 홍보해요.


책에서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은 20페이지 미만이에요. 그 20페이지 미만을 위해서 근거나 논리전개를 하는 내용과 자신의 이야기가 책의 다른 부분에 나와요. 그런데 자신의 이야기에서 저자의 사업을 홍보하는 내용은 100페이지 이상 나올거에요. 자신의 사업을 지나치게 홍보하고 그 내용을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광고하는 광고물처럼 느껴져요.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광고물을 만들기 보다는 책에 좀 더 진심이면 좋을 것 같아요.


●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도 책에 많이 있어요.


이 책은 성공서적을 겸하기 때문에 좋은 습관이나 행동방식도 소개하여요. 이 책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려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반의 맞는 부분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나눌려면 자신이 먼저 지식이 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같은 내용이 나와요. 그래서 그 내용을 받아들여서 위의 선행지식을 좀 많이 달았어요. 바로 그 부분을 이 책에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부분은 제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하네요^^.


이 밖에도 이 책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절반은 도움이 되고 절반은 문제가 있는 책이에요.


● 로봇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투자를 접어야 해요. (저의 의견)


이 책은 로봇과 인공지능 때문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저의 의견은 반대에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지금 즉시 투자금을 회수해야 되어요.


투자의 경우 결국 언젠가 자신의 자신을 팔아야 해요.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반복해야 하지요. 이런 과정에서 내 것을 사줄 매수자가 필요해요.


그런데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의 수입이 줄 경우, 자산을 사줄 사람들은 크게 줄어들게 되어요. 즉 실업자가 많아지면 투자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로봇고 인공지능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자산가치가 줄어들 것이므로. 당장 그들의 퇴직연금이 투자금으로 투자되고 있는데 이것이 사라질 것이므로 투자를 그만두어야 해요. 그러나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 실직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의견과 달리 이 분야 잘될 것 같다면 저는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할 것 같네요. 소득이 없을 경우 먼저 가계가 망하고 가계가 망하면 지출을 할수 없어서 유통이 망하고 그 다음 물건을 팔 수 없는 기업이 망하는 순서로 진행될 거에요. 근데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로봇(인공지능이 탑재된 피지컬 AI라고 말하는 로봇들. 단 인공지능이 안탑재된 로봇은 잠재력이 크지만 매우 빠르게 발전하진 않을거에요)과 인공지능은 과장되어 있고 세상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진 않을 거에요. 자본지출을 하며 투자한 기업은 모두 그 투자가 손실로 바뀌게 될 거에요. 물론 사람들과 다른 기업이 속고 있을때까지는 수익을 낼지도 모르지만요.



전반적으로 책은 저의 가치관과도 맞지 않고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내용 같아요. 재테크 책과 성공서적은 좋은 책 찾기가 어려워요. 이 책의 저자가 베스트셀러 저자이긴 하나 이 분야 책(성공서적/재테크)은 이상하게 저와 잘 맞지 않고 좋은 책을 찾기가 어렵긴 하네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샌더스와 트럼프를 비교하는데 저 정치 신념이 샌더스 쪽에 가깝긴 하지만 트럼프를 싫어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나라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가치 부여를 하지 않는 쪽이에요. 그 나라 정치에 대해서는 그 나라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냥 제 신념이 샌더스에 가깝다는 쪽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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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3-17 07: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

호시우행 2026-03-17 07: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

호시우행 2026-03-17 07: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