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줄었어요. (방송에 대한 일상)


저는 미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제 지인중에 미술을 하고 있고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이 계셔서 전시회등에 따라가거나 하는 등으로 약간씩 지식을 얻고 있어요. 하지만 미술 능력이나 미술에 대한 안목은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


유투브 영상이 인기를 얻는 것은, 방송국 등에서 하는 부분과 다른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축구에서 과거 리버플에서 뛰었던 사디오 마네라는 축구 선수가 있어요. 그리고 화가로서 아두아르 마네 역시 유명하지요. 미술 교과서에 그의 작품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축구 채널에서 교양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시도한 채널에서 마네의 미술작품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채팅창에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이것을 그 채널 담당자가 재미있게 말하는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이것을 공중파 방송에서 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니까요. 물론 공중파 방송은 공중파 방송대로 흥미로운 부분도 있어요. 사람들은 유투브 방송으로 많이 넘어왔지만 그래도 저는 공중파 방송들이 더 좋긴 하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많이 줄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방송에 대한 독점 때문인 것 같아요. 특정 방송국이 송출권을 독점으로 계약하는 일이 있었어요. 과거 SBS가 독점으로 EPL리그 송출할때부터 서서히 관심이 줄었는데, 요즘 JTBC가 올림픽과 월드컵을 독점 방송을 하게 되었어요. 방송국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방송국도 독점 방송을 하는 것이 자신의 회사의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범위에서 스스로 결정하였고 이것은 문제가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나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이 축제가 되는 부분은 모든 방송국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것과 한 방송국에서만 송출할때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다른 것 같아요.


모든 방송국에서 올림픽을 모두 방송하게 되면 그 이슈에 모두 몰입되게 되지만, 한 방송국만 올림픽을 송출하게 되면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동계올림픽도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는지, 아직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월드컵도 아마도 JTBC 독점으로 할 것 같은데, 이 부분 때문에 흥미가 안생길것 같아요.


모든 방송국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것과 독점해서 방송하는 것의 차이는, 유튜브가 많은 방송들이 특색있게 하는것과 같이 다양한 방송의 유형과 그것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제한되므로 아마도 전반적인 파급 효과가 예전과는 다른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리그 경기나 다른 경기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몇몇 방송국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방송권을 얻는 방법이 시청률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 얻는 것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JTBC의 독점 송출권을 계약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내가 생각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없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유투브 방송으로 돌아가서 어제 이 방송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정확한 이름과 내용은 조금 변형되어서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집회를 하러 갈때 재미있는 깃발을 만들어서 간 경우에요. '전국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협회'라는 깃발을 들고 다른 분이 '우리가 꼭 일어나야 되겠느냐?' 라는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빵 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재치있는 깃발이었어요.



● 예술가의 그림을 사용한 경우 그래픽 평가가 난감하긴 하네요 (게임에 관한 일상)


앞서 마네의 그림이야기 생각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Pieceful Gallary라는 게임때문이에요.


이 게임은 조각 맞추기 게임인데 오늘이나 내일쯤 게임이 리뷰를 할수 있는 단계로 완료될 것 같아요.


그럼 리뷰를 하면서 그래픽 평가를 해야 하는데, 그림이 과거 예술가의 그림이라는 점이에요. 훌륭한 예술가로 평가받은 그림을 조각 맞추기에 사용했는데 제가 평가를 하면 이것은 앞서 말한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부분과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러나 미술과 게임은 조금 다르겠지요. 미술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그림과 게임에서 사용하는 그림은 조금 다른 것처럼 미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게임에서도 좋은 평가를 해서 ★ 5개를 줘야 한다는 것은 아닐 거에요.


그리고 조각 맞추기 게임일 경우 조각으로 나눠어지고 이것을 어떻게 조합해서 조각맞추기를 하게 만들지가 더 중요한 그래픽적 요소가 되기도 하므로 이런 부분을 적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도 머리 속에서 '마네가 그림도 그려?' 라는 그 댓글이 생각나고 있네요.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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