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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나도 익히 알고 있는 그 부끄러움에 관하여.
그 부끄러움은 필연적이었으나 마땅한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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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2024-01-03
북마크하기 아니 에르노 (공감34 댓글26 먼댓글0) 2023-12-21
북마크하기 야한 걸 좋아하긴 하는데 (공감32 댓글15 먼댓글0) 2023-06-15
북마크하기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 (공감40 댓글39 먼댓글0) 2023-04-26
북마크하기 겨루기 말고 로맨스 (공감33 댓글27 먼댓글0) 2023-04-14
북마크하기 아니 에르노의 적나라한 문장들 중 어떤 부분들은 분명 내것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나치게 성애에 몰입한 글을 읽는 것은 힘들다. 타인과의 사랑과 섹스에 집착하는 걸, 어떤 사람들은 평생 졸업할 수 없는 걸까?
굿즈 머그컵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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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2022-12-09
북마크하기 점점 작아지는 엄마를 지켜보는 딸의 이야기는 어쩔 수 없이 바로 내 이야기가 된다. 예전에는 딸이었다면 이제는 죽어가는 엄마의 입장이 되기도 하는데,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는 삶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 내게 닥칠거란 사실에 두려워진다. (공감37 댓글0 먼댓글0)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2021-12-27
북마크하기 얼어붙은 삶 (공감32 댓글14 먼댓글0)
<얼어붙은 여자>
2021-06-28
북마크하기 《사건》恨 (공감49 댓글2 먼댓글0)
<사건>
2020-05-25
북마크하기 그날이 오늘이었다면 (공감30 댓글11 먼댓글0) 2017-03-29
북마크하기 빨간 구두와 피흘리는 사랑 (공감27 댓글16 먼댓글0) 2016-10-10
북마크하기 만약 당신이 지금 단단히 사랑에 빠져있다면 (공감22 댓글6 먼댓글0)
<단순한 열정 (무선)>
2014-12-03
북마크하기 읽기를 포기한 책 (공감10 댓글8 먼댓글0)
<탐닉>
2012-10-07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자책의 끝을 달릴때마다 (공감33 댓글18 먼댓글0)
<집착>
2012-06-18
북마크하기 나에게 삶을 준 여자 (공감29 댓글22 먼댓글0)
<한 여자>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