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
오늘 점심으로 쭈꾸미비빔밥 먹고 있는데 친구가 이 잭 리처는 어떠냐며 영상을 보내줬다. 이게 아마 새로 시작하는 잭 리처 드라마인듯. 그동안 읽어왔던 잭 리처 이미지랑 너무 찰떡이다. 약간 섹시미는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런데 돌이켜보면 리 차일드가 잭 리처 섹시하다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태어날 때부터 근육질이라고만 했지.. ㅋㅋㅋㅋㅋ
아 잭 리처 진짜 넘나 좋다.
잭 리처 읽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고 그래서 이런 얘기 할 수 있는거 넘나 씐남. 친구1로부터 이 영상 받아서 친구1과 잘 어울린다고 재미있어하고 나는 또 친구2 에게 보내면서 어때어때 잘 어울리지 이러고 ㅋㅋㅋ 이런거 너무 재미짐. 같은 책을 읽었다는 건 넘나 좋은 경험인것 같다. 이런거 보고 같이 얘기할 수 있다니 ㅋㅋ 씐남 ㅋㅋㅋㅋㅋ
그런데 앨런 리치슨 이란 배우가 그간 출연했던 영화를 내가 한 편도 본적이 없네. 처음 보는 배우다. 으하하핫.
나도 저 드라마 보고 싶은데.. 어케 볼 수 있는것인감..
그럼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