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10월 도서가 변경되어 좀 빨리 안내합니다. 10월 도서는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입니다.


















처음부터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해오셨던 분들중에는 이미 이 책을 완독하신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언젠가 재독하자 얘기했던 바 이번에 재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읽으셨으나 재독을 원하셨은 분들도 참여하시고, 늘 읽어야지 마음을 먹었으나 도저히 읽지 못했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같이 읽으신다면 완독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2의 성은 기존에 을유에서도 나왔고 이번에 또 개정판이 나왔으며 동서문화사 판도 있습니다. 출판사는 어디가 됐든 본인이원하는 걸 선택하셔서 읽으시면 됩니다. 물론, 불어 원서로 읽고 싶으신 분은 그러셔도 되고 영어번역으로 읽고 싶으신 분은 물론 그러셔도 됩니다. 모두 다 좋습니다. 이탈리아어, 중국어 뭐가 됐든 읽고 싶으신 걸로 읽으시고 수시로 페이퍼(는 한글로!!) 적어주세요. 밑줄긋기도 좋고 리뷰도 좋습니다.


굳이 지금 이 책으로 바꾸는 이유는 기존 10월 지정도서 였던 책에 대해 제가 초큼 빡이 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북펀딩으로 《여성과 광기》정해두었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책이 원래 2021년 3월 출간예정이라 했다가 안나오길래 출판사에 물었더니 6월이라 했거든요. 그러더니 북펀딩을 하면서 8월이 되더라고요? 그러더니 또!! 연기되었다며 9월 초라더니 그러다가 또! 연기되었다는 문자를 보내오는게 아닙니까! 하아-

9월 안에 출간되어 받아볼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을 뿐더러, 대한민국에 안계시는 분은 해당하는 시간에 읽으실 수 없을 것 같아 굳이 12월로 미루기로 하겠습니다. 또 미뤄진다면 같이읽기 목록에서 제거해버리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12월은 크리스마스도 있으니 광기..를 읽어봅시다. (응?)



혹시 을유 밀어주는건가 의심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저는 을유로부터 서평단 도서를 신청하지도, 받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서평단 도서는 가급적 받지 않으며 본인의 저서를 주겠다는 것도 웬만하면 다 거절합니다. (그렇지만 제2의 성은 신청하고픈 유혹이 아주 강했었다...)

처음 몇 번 했다가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들이 많아져서 그냥 제 돈 주고 사서 읽고 쓰는 걸로 방향을 정하고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 리뷰에 구매자 표시가 없다? 그것은,

1. 알라딘의 다른 계정으로 샀거나

2. 다른 인터넷서점에서 샀거나

3. 오프라인 서점에서 샀거나

4. 선물 받았거나

5. 도서관(혹은 지인)에서 빌렸거나

했기 때문입니다.

서평단 도서를 받지 않으면 통장의 잔고는 줄지언정 영혼이 자유로워 지기땜시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오늘도 책을 산다..

덧붙여,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도서는 한 번도, 단 한 번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은 적이 없습니다. 모두 개인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읽고 있으며 제가 책을 지정하는 것 역시 출판사의 영향력이 코딱지만큼도 없습니다. 어느 출판사도 이 모임에 책을 제공하겠다고 한 적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멤버들이 돈 되는 곳으로 가고 싶어한다... 부족한 리더라 미안해......... 돈 안되는 리더라 미안해........... ㅜㅜ



아무튼 그러하므로 10월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두가 읽고자 하였으나 완독한 자는 별로 없는, 바로 그!! 제2의 성 입니다. 여러분 모두 컴온!!!



그리하여 남은 2021년의 같이읽기 지정도서를 안내합니다.


10월, '시몬 드 보부아르' 의 《제2의 성》


11월, '뤼스 이리가라이' 의 《하나이지 않은 성》

















12월, '필리스 체슬러' 의 《여성과 광기》
















자, 열심히 달려봅시다, 여러분. 10월도 11월도 만만치 않아요. 어렵습니다. 읽기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읽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혼자 읽어내려면 모두 힘든 책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우리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그나저나 여러분,

저는 2022년의 목록에 대해선 아직 하나도 생각하지 않았다...

계속할지 어떨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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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09-16 08:02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와우, 짝짝짝.....
저도 서평단 도서는 안 받습니다. 근데 저자가 주겠다고 해서 몇 권, 흑흑흑... (솔직히 얘기하면 몇십 권) 받았습니다.
그거 안 받는 것도(계속 거절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던데, 하여튼 다락방님 대단합니다!!!

다락방 2021-09-16 08:05   좋아요 6 | URL
출판사가 주는 것도 그렇지만 저자나 번역가가 주는 것도 난처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영혼에 구속감 들어버려서... 거절하는 순간에는 서로 유쾌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야 영혼이 자유를 찾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잠자냥 2021-09-16 10:07   좋아요 3 | URL
자유로운 영혼! 응원합니다. 저도 서평단은 신청한 적 없지만 출판사에서 준 적 몇 번 있고, 저자 또는 번역가가 은밀히 준 적 몇 번 있습니다. 근데 이거 영혼이 자유롭지 못해서 못해먹겠더라고요. ㅎㅎㅎ 제 리뷰나 100자평에서 ‘구매‘가 뜨지 않는 경우는 도서관에 신청한 희망도서이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입니다. 아니면 다른 곳(오프라인 서점 포함)에서 산 책들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제가 만든 책이나 관여한 책에 100자평/리뷰 남긴 적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1-09-16 11:29   좋아요 2 | URL
네 저도 영혼이 자유롭지 못하면 글을 못쓰겠더라고요. 게다가 받았는데 재미도 없거나 별로면 정말로 난처한 일이 벌어집니다. 거짓말로 별 다섯을 주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공짜로 받고 참 미안해지고 말이지요. 여러모로 돈 쓰는게 제일 속편한데, 그래서 방금 두 번에 걸쳐 지름을 하였습니다. 잠자냥 님, 폴스타프 님. 땡투 들어갈테니 재벌 되시기 바랍니다. 여유로운 삶 만끽하세요!

vita 2021-09-16 08: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 순간 고등학생으로 뿅 변신. 마법의 성 미친듯 부르고 다녔던 그해 1994년......... 제2의 성 을유 신간으로 완비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어는 무리데쓰네.........

다락방 2021-09-16 11:29   좋아요 1 | URL
크- 마법의 성 저도 엄청 들으면서 다녔었어요. 그런데 김광진은 진짜 <편지>가 압권이지 않나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으윽 주먹 물고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읽는나무 2021-09-16 09:1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아...저는 잠시 딴생각을 했어요.
이 정도의 장기간 여성주의 책 읽기 독서 모임이었다면 출판사 쪽에서 기특해 하면서 당연히 우리 책도 읽어주십사!! 연락올 때가 되지 않았나?싶었는데 연락이 없었다뇨???
그래서 응???? 왜????? 했네요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책을 선정하는 안목이 더 빛나 보이네요~^^
근데 저는 읽어 봐야지! 하다가 어쩌다가 이제 사서 더듬더듬 혼자 몇 장씩만 읽고 있던 차에 어??? 재독하시는 님들 편에 본의 아니게 편승한 듯한 느낌이네요?????
오래달리기 하고 있는데 나는 저기 맨꼴찌로 혼자 운동장을 뛰고 있는데...선두주자들이 몇 바퀴 앞질러 우연히 같은 횟수의 바퀴를 꼴찌랑 같이 뛰어 주는 느낌이랄까요???ㅋㅋ
암튼 그래도 좋네요.
읽으면서 다른 분들의 소감평도 함께 읽어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뿜뿜입니다^^

단발머리 2021-09-16 10:15   좋아요 2 | URL
꼴찌로 뛰다가 먼저 가던 선두주자들이 한 바퀴 돌고와서 나란히 같이 뛰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빵 터졌네요. 같이 가요, 책나무님!!!

다락방 2021-09-16 11:36   좋아요 2 | URL
책나무님,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3년간 해오고 있는데 어느 출판사도 그런 제안을 해오지 않네요? 하하. 아직 규모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봐요. 아마 앞으로도 이정도 사이즈일텐데 뭐, 사서 읽는게 편하니 괜찮습니다. 흐흐

오오, 제2의 성 읽는 중이셨군요! 그렇다면 같이 읽읍시다, 책나무 님. 제2의 성은 혼자 읽기가 정말 벅찬 책이더라고요. 같이 읽으면 읽기에 더 좋아요. 좀 느리게 달려 결국 나중 출발한 사람들과 만났어도 또 함께 달리면 즐겁지 않겠습니까! 기대감 그대로 유지하고 10월에 우리 제2의 성으로 여러번, 자주 만납시다!!

책읽는나무 2021-09-16 16:01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제가 달리기를 잘 못해요ㅜㅜ 운동회때 팔뚝에 도장 한 번 받아보는 게 소원였었거든요..팔만 빠르고 발이 안빨라....이젠 그 팔을 보부아르 언니 책장 넘기는데 써 보려구요ㅋㅋㅋ
암튼...손 흔들어 주고 가시더라도 같은 트랙을 뛰어 주시는 것만도 감지덕지에요ㅋㅋㅋ

다락방님....와...이렇게 호명하는 댓글 몇 년만에 다시 써보는 건지???ㅋㅋㅋ
몇 번을 시도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기한 내 읽어야 하는 버거움도 있었고(의무감이 들면 이상하게 책이 잘 안읽히더라구요ㅜㅜ)..그리고 여러 기량 출중하신 분들 감상평 읽고 있음 공부도 되긴 한데 좀 주눅도 들어서 감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냥 나 혼자 몰래 읽어야지!!했었는데..이건 진짜 혼자서는 영 진도가 안나가긴 해요ㅋㅋㅋㅋ
저 사실 백래시 책도 몇 년전에 앞부분만 읽고 계속 책장에 잠재우고 있어요ㅜㅜ
그래서 나는 1년에 한 권을 읽는다!!목표를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책은 박차를 가해서 꼭 완독해 볼 생각을 불끈!!!!!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넘어지더라도 그냥 쌩~가시지 마시고 일으켜 주세요ㅋㅋㅋ

단발머리 2021-09-16 16:10   좋아요 0 | URL
그거 아실랑가 몰라요. 다락방님이 쓰러진 사람 일으키는데 정말 일가견이 있는 분이세요. 아자아자 가자! (우르르르르르르르르르) 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했어요. 제2의 성은 두께가 좀 있으니까요. 몇 쪽 나누기 몇, 이렇게 해가지고 ‘응, 하루에 60쪽이군’ 이렇게해서 <오늘의 읽기>로 정해가지고요. 전 그렇게 읽었어요. 물론 막판에는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

책읽는나무 2021-09-16 16:19   좋아요 0 | URL
저 아까 하비샴 뭐꼬?? 에서 웃으면서도 정신 번쩍했지 뭡니까!!!!
왜 부장 직함을 다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리더십 있어요..다락방님^^
처음 읽을때는 우와~~내가 이 책을 읽네 읽어????우와!! 하면서 밑줄도 긋고 가슴 벅차오르면서 내 머리 쓰담쓰담~하면서 읽다가..며칠 지나니까 집중이 흐려져서 안되겠다!! 새벽에 눈 뜨면 바로 읽자!! 집중하기 좋은 시간에~~그러다가 옆에 더 재밌는 책들 읽기 쉬운 책들 먼저 쫌 읽구요~~하다가 또 책장을 팍 덮어버린!!ㅜㅜ
단발머리님 말씀처럼 하루에 페이지 수를 정해서 그날 무조건 읽고 자기!!루틴을 정해야 겠어요.
아....그럼 저도 다음 달엔 보부아르님 책을 완독???? 생각만으로도 뿌듯하네요ㅋㅋㅋ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충성!!!!^^

다락방 2021-09-16 16:29   좋아요 1 | URL
책나무 님, 엄청나게 환영해드릴테니 같이 하십시다.
단발머리 님 말씀대로 분량 정해서 꼬박꼬박 읽어가시는 것도 답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근길에 읽는다 라든가 자기전에 읽는다 라든가 하는 식의 루틴으로 정하기도 했었는데요 책나무님 일상 루틴중에 하나에 끼워두시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자기전은 사실 비추인게요, 몇 장 넘기지도 않고 졸리더라고요? 하하하하하. 아침 커피 후에는 꼭 한시간 제2의 성! 이런식이 되어도 좋을 것 같고요, 다른 분들이 제2의 성 페이퍼를 써서 그걸 읽었다면 오늘은 나도 거기까지! 하는 작고 소박한 목표를 매일 세워서 실천해나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함께하실 터이니 같이 가보십시다!!

단발머리님, 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우신 분 ♡

미미 2021-09-16 09: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재독도 너무너무 좋습니다!(흥분)
저는 작년에 1권읽고 2권읽다말았는데 비타님 따라서 이달 2권마저 읽고 10월에 삼독할지 고민이 되네요~♡
다락방님! 2022년도 쭈~~욱!🙆‍♀️

다락방 2021-09-16 11:37   좋아요 1 | URL
아이고, 그 고민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미미님? ㅎㅎ
제2의 성은 한 번 완독하기도 좀 어렵지만 한 번 읽고나면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그만큼 드는 책이더라고요. 미미님이 어떤 결정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10월에도 함께 열심히 읽어봅시다. 미미님에 대해서라면 저는 반드시 기한 내에 완독하실 거라는 믿음이 아주 강하게!! 있습니다. 훗.

잠자냥 2021-09-16 10: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여러분, 을유에서 새로 나온 <제2의 성> 기한 내 완독 못할 시 다락방님께 입금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9-16 10:58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투로도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 2021-09-16 11:14   좋아요 0 | URL
예?!!! 다락방님 혹시 을유다니시나요?😳 (추리한다🤔)

잠자냥 2021-09-16 11:20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미미 님, ㅋㅋㅋ 그건 아니고요. 이번에 을유에서 <제2의 성> 신간 평가단 모집하면서 책 다 읽고 언제까지 리뷰 남기라고 했는데요, 기한내 리뷰 안 올리면 책 반납하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너무 웃겨서 제가 좀 패러디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1-09-16 11:38   좋아요 1 | URL
오 이거 기한 내에 못 읽으면 저한테 입금하는 거 너무 좋으네요. 계좌번호 적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자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회사 그만두고나면 뭘로 돈 버나 싶었는데 이걸로 해야겠어요. 책 같이 읽자고 하고 못읽으면 돈 받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9-16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사랑해요 리다님! 여러분 저 먼저 가있을께요~ 정말이예요!!! 언제나 여성주의 책읽기 거북이가 이 책만큼은 부정출발로 빨리가있겠습니다. 팔로팔로미~~~!!! (을유 최신판 아직 서론에서 머물러있는 자 드림)

다락방 2021-09-16 11:39   좋아요 1 | URL
쟝님은 특별히 더!! 열심히 페이퍼 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담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쟝님의 뜨거운 사랑 제가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열심히 읽읍시다. 열심히 읽고 쓰고 머리와 가슴에 담아두는 것도 늘려나가요. 손에 손잡고 영차!!

공쟝쟝 2021-09-16 1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 출판사에서도 우리 모임에 책을 제공하지 않았다. 가히 알라딘의 죽임칠현 ㅋㅋ 꼿꼿해 꼿꼿해 ㅋㅋㅋ

다락방 2021-09-16 11:40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우리는 꼿꼿해. 한꼿꼿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1-09-16 11:47   좋아요 0 | URL
죽임칠현 죽인다. ㅋㅋㅋ 죽임칠현! 쟝쟝, 나 이거 개그친 건 줄 알아봤어. (누군가는 알아봐줘야 할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9-16 11:53   좋아요 1 | URL
죽림칠현 죽임칠현 ㅋㅋㅋㅋ 진짜 문해력 천재!!!!!!!!!!!! 역시 천재는 천재를 유머는 유머를 알아봐줄때 우리는 빛난다🤩 샤랄라릴라라

독서괭 2021-09-16 11: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쟝쟝님 페이퍼 보고 와 을유 제2의성 땡긴다~ 했는데 10월 도서군요. 저는 굼벵이라 그냥 응원만 하겠습니다ㅎㅎ 자유로운 영혼 아쟈아쟈!!

다락방 2021-09-16 11:53   좋아요 1 | URL
독서괭 님도 천천히 시작해서 천천히 독서괭 님의 속도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2의 성은 우리가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 아니겠습니까. 후훗.
그나저나 독서괭님만 보면 아 나 잭리처 어떡하지.. 하게 되어버려서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9-16 11:54   좋아요 0 | URL
리다님의 통솔력있는 결단입지요. 이참에 구매는 미리 해두시는게 어떻겠사옵니까? 땡투는 다락방에 ㅋㅋㅋㅋ

다락방 2021-09-16 11:55   좋아요 0 | URL
쟝님의 깨알같은 적립금 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1-09-16 12:00   좋아요 0 | URL
와 쟝쟝님 땡투를 양보하시는 건가요? ㅎㅎ

난티나무 2021-09-1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광기 책 배달 온다고 알림이 ㅎㅎㅎㅎ 그래도 12월 미루기 좋아요!
저도 지금 제2의성 읽고 있습니다. 자동 참여!

다락방 2021-09-17 07:35   좋아요 0 | URL
앗 광기 배달된대요? 저는 아직 아무런 문자메세지도 받은 게 없어요.. 하아-
어쨌든 광기는 12월로 미루고 우리 10월엔 제2의 성을 정복합시다!!

막시무스 2021-09-26 00: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다음 메인에 주디스버틀러 강연 가처분 기각 기사가 또 올라와서 읽고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방송마저 못하게 막으려는 황당한 세력들에 항의하는 뜻에서라도 이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념도 생소하고 두께도 벽돌이라 살짝 부담도 되지만 뚜벅뚜벅 가 볼께요! 마니 도와주세요!ㅎ 즐거운 휴일되십시요!ㅎ

다락방 2021-09-26 14:51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막시무스 님. 이게 두께도 상당하기 때문에 늘 읽어보자 결심한 분들도 완독하기가 쉽지 않은 도서에요. 그런데 같이 읽기를 하면 읽어지더라고요. 그 달에 읽으면서 다른 분들의 감상을 읽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책 읽으면서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막시무스 님의 제2의 성 독서에 아주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해요, 막시무스 님!! >.<

그레이스 2021-09-26 09: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아무나 참여하는가요?
이 페이퍼 처음 봤어요 ㅎㅎ

공쟝쟝 2021-09-26 10:01   좋아요 2 | URL
네 아무나 참여해요~! 어서 오세요! 함께 읽다!! 보부아르 빠샷빠샷!!

막시무스 2021-09-26 11:32   좋아요 0 | URL
함께해요!ㅎ

다락방 2021-09-26 14:49   좋아요 1 | URL
오, 그레이스님! 그렇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달의 지정도서를 기한 내에 읽으면서 수시로 글을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안읽거나 안쓰셔도 아무런 잔소리는 없고요 ㅎㅎ 그러나 쓰면서 완독하고 또 그 달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 본인에게 즐거움과 뿌듯함이 납습니다. 지금 3년째 해오고 있는데요, 만약 피씨로 접속하신다면 왼쪽 메뉴에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라는 게시판이 보일거에요. 거기에 해당하는 페이퍼가 좌르륵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후훗.
그레이스 님도 제2의 성, 함께 하세요!! >.<

아일린 2021-09-28 10: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조용히 같이 읽어보려해요. : )

다락방 2021-09-28 10:59   좋아요 1 | URL
오, 반갑습니다 아일린님. 특히나 제2의 성처럼 두꺼운 벽돌책은 같이 읽는 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10월에 함께해요! :)

프롬아트 2021-09-28 22: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안녕하세요^^ 저도 함께 읽고싶어요:)

다락방 2021-09-28 23:31   좋아요 0 | URL
네네 어서오세요, 프롬아트님. 특별한 규칙은 없고 10월 한달간 완독을 목표로 제2의 성 읽으시고 수시로 그에 대한 감상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훗 :)

다락방 2021-09-2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읽고자 하시는 새로운 여러분들! 내일 다시 안내 페이퍼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