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을 사용한 지가 한 세 달 됐나?
칫솔모를 살 때가 된 것 같아서 지마켓에 들어가 이것저것 꼼꼼히 알뜰하게
나름 가격비교도 하고 주문했다.

빠른 배송 어쩌고저쩌고 그러길래 내심 다음날 오려나 했는데...왠걸~~
상식적으로 금요일 낮에 샀으면 빠르면 토요일,
보통으로 쳐도 월요일 날은 도착했어야 하는데 오늘 오후에 받았다.

쇼핑몰에서 어제 보냈더군. 빨리도 보냈네 ㅡㅡ
암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다.
전동칫솔보다 칫솔모가 더 돈이 많이 드는 꼴이 되는구나~

그래도 치아 관리 잘해서 치과에 돈 안 갔다준다면야 이게 더
돈 버는거다~~싶다! 치과는 안 좋은 곳이다.
치과는 너무 싫어!! 정말 열라 싫어!!

치과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 피하고 싶다~
웬만하면...근 일년 정도 치과 다녔으니까...
조금 억울하다면 억울한 것이 치아가 남들보다 더 쉽게 상하는 체질이라는 거.

치아 안좋은 건 우리집 내력이니까...
좋은 게 없다...좋은 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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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아침에 이빨이 안좋아 연두부와 된장국으로 떼웠답니다..참 이 젊은나이에 이게 웬일이랍니까? 저 고기 무지 좋아하는데..님은 더 나빠지기전에 열심히 관리하셔요.ㅎㅎㅎ

거친아이 2006-09-1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오랜만이죠? ^^ 맞아요. 고생하고 돈 엄청 뭉텅이로 깨지고 완전 손해죠.
해리포터7님,,나이는 젊은데 몸은 노인네예요.ㅡㅡ;
암튼 치아가 약해요. 관리 잘해야죠~눈물 흘리며 고생 안하려믄.ㅎㅎㅎ

marine 2006-10-02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동 칫솔 어떤가요?

거친아이 2006-10-0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몸이 불편해서 힘이 없는 게 병이거든요. 전 그래서 사용해요.
환자뿐만 아니라 잘못된 칫솔질로 잇몸이 안 좋다거나 하시는 분은 치과에서도 권하던데요..괜찮아요...전 브라운 거 쓰는데...

marine 2006-10-0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잠깐 쓰다가 칫솔모 교체할 때 안 사고 버려 뒀거든요

거친아이 2006-10-0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칫솔모 한번에 왕창 사버렸어요. 찔끔찔금사면 나중에 또 사는 게 귀찮잖아요~^^
 
호출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1997년 9월
평점 :
절판


김영하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던 때가 SBS에서 '책하고 놀자'라는 책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던 때였으니까 어림잡아도 6~7년은 얼추된 것 같다.
라디오라서 그의 얼굴이라던지 그가 쓴 책을 경험해보지 못한 그 시절의 나로서는 목소리가
좋았다는 인상은 아직도 남아 있다. 목소리로 만난 김영하는 얘기도 잘하고 똑똑하고 박식하고
때론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김영하가 집필한 작품은 거의 다 꾀고 있다.
하지만 직접 읽어본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호출을 비롯해서 단편 몇 가지가 더 담겨있는 소설집인데 감상이라면 특이하기도 하고 새로웠다.
어렵다라는 말보다는 교묘하게 잘 짜여진 소설 같다는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글을 다루는 작가의 글 솜씨가 부러웠고 특유의 무엇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사람 같았다. 이래서 문단에서나 대중에게 확실히 자리매김했나 싶다.
읽히기는 잘 읽혀서 잘 읽어냈는데 뒤에 나오는 작품해설을 보니 '아...이런 의미였어?'하는
부분도 있었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나 의도를 파악하는 건 아직은 무리인 듯-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그의 작품이 낯설었지만 그건 처음이 갖는 느낌 같은 것을 테고...
김영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은 것처럼 그가 쓴 다른 작품으로 처음이 주는 느낌을 지워나갈 테다.
문체도 새롭고  내가 기존의 읽던 소설보다는 수준이 약간 올라간 것 같기고 한 소설이었지만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는 인상을 준 소설로는 부족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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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하여 지속적인 불신과 의심을 갖고 있는 인격장애.

이 질환자의 기본적인 특징은 타인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전반적인 불신감과 의심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우자를 병적으로 질투하고 성적 순결성을 의심한다. 정서적인 면에서는 매우 냉담하며 권력과 지위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매우 사무적이고 능률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불안과 갈등이 많다. 이 질환은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 일생동안 지속되며 직장이나 가정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 그 원인은 성장과정에서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부모의 불합리한 분노를 받으며 성장한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증세로 대인관계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의심하고 질투하는 정도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제한된 정서반응을 보이고, 쉽게 흥분하고, 늘 다른 사람과 싸울 태세를 하고 있고, 늘 긴장되어 있고, 무정한 면이 있으며 자만심을 보인다. 정서의 폭이 좁기 때문에 유머 감각이 결여되어 있고, 농담도 할 줄도 모르고, 우연한 농담도 심각한 인신공격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무시를 받아도 마음에 커다란 적개심을 품는데, 한번 품은 적대감정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이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타인을 병적으로 의심하기 때문에 작업상의 능률이 저하될 수 있고 대인관계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또 심혈관계 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가정생활은 지속적인 위기상황에 놓인다. 다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에는 편집성인격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① 좌절과 거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하다. ②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 경향이 있다. ③ 의심이 많고 다른 사람의 중립적이거나 호의적인 행동을 적대적이거나 경멸적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④ 자신의 권리에 끈질기게 집착하고 이를 위하여 투쟁적이다. ⑤ 정당한 근거도 없이 배우자나 애인의 정조를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⑥ 지속적인 자기 위주의 태도를 통하여 지나치게 자기 존대감을 느끼려는 경향이 있다. ⑦ 자기 자신의 일이나 세상일에 대하여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음모라고 생각한다.

치료방법은 환자의 주된 문제는 타인에 대한 신뢰감 결여에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일관성 있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환자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지나친 관심을 나타낼 경우에는 오히려 그 동기를 의심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지나치게 초조·불안·긴장되어 있을 때, 망상적 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항불안제나 항정신병제를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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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클리어 스킨 - 모든피부 125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클린&클리어 제품에 대한 편견이라면 편견이라는 게 저도 모르게 생겼을까요.
학생 애들이나 쓰는 거지...하고 사용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죠.(광고 탓일까요?^^;)
스킨이 없어서 저렴한 가격에 한번 자극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써 볼까 해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기존에 쓰던 더 비싼 스킨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 거 같고요.
화장솜에 촉촉히 적셔서 피부에 바르면 흡수도 잘 되고 보습에 그만입니다~
별루라고 생각한 게 다 오해더라구요~
누구나 만만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전 이 제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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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알라딘.
정확히 말해서 한 달은 넘었다. 알라딘 못한 지가...
컴퓨터가 제대로 망가져주셔서 고칠까 살까 고민 좀 했다.
웬만해선 돈을 안 푸는 우리집 스따~~일대로 컴퓨터는 사지 않은 채
용케 구해서 오늘부터 수리를 싸~악해서 쓰고 있다.

전에 쓰던 컴퓨터 보다는 좋아서 만족한다.
제발 고장나지 말고 오래가자~~

알라딘을 안해서 그런가...??
안 그래도 많이 읽지 못하는 책 더 안 읽고 잘 살고 있다.
이렇게 책을 안 읽고도 아무 일 없이 살고 있구나.
그런데, 뭔가 빈 느낌이다.

뭘 먹고 있어도 허기가 질 때가 있는 것처럼.
마음 속이 텅텅 빈 느낌이다.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해.
내 맘을 풍족히 채워주는 그런 글을 만나야지.

알라딘으로 컴백하니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마냥 좋다.
눈팅으로 보고만 있어도 그냥 재미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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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친아이님 방가방가^^

거친아이 2006-09-0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만두님뿐이어요^^ 방가방가

거친아이 2006-09-1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저 어디 못 다녀요..ㅡㅡ 어디 가고 싶네요~무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