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다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여러가지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카드 놀이, 블로커스 등을 하면서.
맛있는 케익도 먹었어요.(웃음)
염장사진 올리려고 사진까지 찍었지만, 맞을까봐 패스..( -_-)힛.
이제 2010년도 3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올 한 해, 난 뭘 하며 지냈을까?
보람된 일은 있었을까?
후회없이 살았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해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만은,
정작 저는 아무~ 생각이 없네요. ㅡ.,ㅡ (아,정신 차려야지..)
연말이라 여기저기 술 자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때는 술을 엄청 즐겨 마셨었는데,
요즘은 가끔씩 맥주 한,두 잔 먹는 정도로 '건전한 어린이 생활'로 돌아간 것 같아요.(읭? ㅋㅋ)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년을 그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