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런 기분이다.

    누구라도 걸리면 목덜미 붙잡고 마구 키스를 퍼붓고 싶은 -

    늘 혼자이기를 원하면서도

    어느 날 공허함이 350t 급으로 내 머리 위로 내려칠 때면

    외롭다고 느낀다.

    사랑 따위 귀찮다고 말하는 주제에.

    못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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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0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라도요??

L.SHIN 2008-03-08 08:18   좋아요 0 | URL
응~ 남자라도 ㅎㅎ

다락방 2008-03-08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인게 좋겠죠? :)

L.SHIN 2008-03-08 08:18   좋아요 0 | URL
전 여자 입술이 더 부드럽던데~ ㅋㅋ

코코죠 2008-03-08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전 준비 돼써요(수줍)


쭈욱~(입술을 내민다)



L.SHIN 2008-03-08 08:20   좋아요 0 | URL
으헤헤헤 (같이 수줍)
스슥~(달콤한 딸기향 쳅스틱을 발라준다)

무스탕 2008-03-0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비 피신시켜야겠어요... =3=3=3

L.SHIN 2008-03-08 12:51   좋아요 0 | URL
왜요~ 내가 맨날 이마에 뽀뽀해주면서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ㅎㅎ

도넛공주 2008-03-0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제 말이 그 말이여요.밤비가 있는데!

L.SHIN 2008-03-08 12:52   좋아요 0 | URL
그게 말이죠. 키스는 할 수가 없더라구요. 입 구조가 달라서.ㅋㅋ

chika 2008-03-08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쟤는(서재 이미지의 쟤) '넌 뭐야'하는 표정인지라...;;;;

L.SHIN 2008-03-08 12:53   좋아요 0 | URL
표정이 좀 시니컬하죠? ^^

순오기 2008-03-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

L.SHIN 2008-03-08 21:19   좋아요 0 | URL
ㅎㅎ

hnine 2008-03-08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 이제 귀찮아하지 마시어요...

L.SHIN 2008-03-08 21:20   좋아요 0 | URL
음...넵 ^^;

이리스 2008-03-0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키스는 말구 포옹을... -_-;;

L.SHIN 2008-03-09 20:50   좋아요 0 | URL
오, 좋죠. 이리와요! (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