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혜곡 최순우 선생 옛집에서
지하철 4호선 한성대앞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홍익중고 앞에서 내렸더니 인터넷에서 본 약도 처럼 등촌칼국수집이 보이고 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좌측으로 최순우 선생 옛집이 보인다.


매심사(梅心舍) 추사의 글씨에서 채자를해 刻을 한것이라함.

오수당(午睡堂) 단원 김홍도 글씨에서 채자해서 각했다고 함.

두문 즉시 심산(杜門 卽時 深山) - 문을 닫아걸면 이곳이 바로 산중 이 현판 글씨는 혜곡 선생 친필이라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