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人以覺爲常 以夢爲幻 夢者不覺之名 覺者不迷之稱

夢若是幻 在夢者可謂無常 覺若是常 出夢者乃可謂常

世所謂大丈夫者 果能知其何者是常 何者是無常乎

常者不變不幻 苟知身中有不變不幻之物 則可謂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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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6-02-1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 상

이누아 2006-02-1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有一物於此
常在動用中
動用中收不得
이뭣고?

저 글을 읽으니 이 물음이 절로 일어납니다.

달팽이 2006-02-1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니
이것이 무엇인가?

달팽이 2006-02-12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몽쇄언에 좋은 말 있어 한번 더 옮깁니다.

雲走天無動 舟行崖不移
本是無一物 何處起歡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