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이지만 먹여주고 재워주고 연수도 시켜주니 좋다.

가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는 즐거움도 좋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 얻어서 좋고

시원시원하게 크고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과 그들이 이룬 숲도 좋다.

이런데서 한 달 쯤 책이나 실컷 보다 갔음 좋겠다.

낼 연수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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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8-1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수 끝나심 숲 길 한 번 거닐다 오실 그림이 그려집니다.
성하염열의 날입니다.
숲길이 그리워지는군요

달팽이 2005-08-1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지는대로의 숲 길이 눈 앞에 놓여 있습니다. 마음으로 낸 길을 따라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