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중학교로 전출오고난 후부터 많이 여유를 잃고 사는 내 모습이 처량하다.
3월이 지나고 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거니 하지만....
책을 보면서 갖는 마음의 지향점이 일상생활에서도 분주한 생활에서도 지속되는 업는 문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책도 제대로 볼 여유도 없는 생활에서 나는 내내 흔들리고 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세상 어느 곳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