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12-08  

달팽이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알라딘에 시를 좋아하는 분이 드물다 그리 생각했답니다. 저의 견문이 짧았습니다. 달팽이님께서 올려놓으신 시를 모두 읽었습니다. 멋진 시들.. 잘 감상했습니다. 제가 이규보의 '시론' 한편과 파란여우님의 댓글 한편을 저의 서재로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달팽이님.
 
 
달팽이 2006-12-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부끄럽군요.
저는 시를 잘 모릅니다.
그저 읽고서 가슴에 와닿는 글 몇개를 옮겨 끄적거릴 뿐입니다.
매화님과의 만남이 단 한 편의 글이었지만
좋은 만남 되리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서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