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장미 2005-11-14  

달팽이님 ^-^
안녕하세요~ 저는 가시장미라고 합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사실, 제가 7월에 서재를 처음 만들었을 때 가장 처음 즐찾을 했던 서재가 달팽님의 서재였어요.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는 했었는데. 사정이 생겨 탈퇴를 하면서... 제가 경황이 없어서 님의 서재를 잊고 지냈습니다. ^-^; 오늘 우연히 책 리뷰를 검색하다가 님의 리뷰를 보게되었고.... 다시 찾게된 님의 서재를 보고, 예전의 마음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달팽이님의 글은 언제나 비유적이라. 참 훈훈하고 촉촉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웃서재로 지내면서 자주 찾아 뵐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달팽이 2005-11-1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을리가 있나요.
가끔씩 님의 서재에 둘러 구경도 한답니다.
물론 족적을 안남기는 경우가 많아도
지인들의 서재를 탐방하면서도
님의 글들을 읽어보곤 하죠...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