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화 2004-08-26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시는가 봐요. 정묘사와 정보 고등학교를 아시는 것을 보니.
늘 책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쓰시는 모습, 제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게을러서 책을 읽어도 리뷰를 잘 쓰지 않는데, 좀 더 부지런해 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침 저녁 부는 바람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달팽이 2004-08-2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학을 하였습니다. 이젠 몸이 바쁜 생활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은 영원을 향하여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혜덕화님의 서평을 둘러보며 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사는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몰라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향기로도 충분히 좋은 만남 되리라는 것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