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보냈다.
공부하기 위해서 성공회대로 간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공부가 그녀에게 많은 교훈이 되었으면 한다.
오랫만에 어둔이님과 밤늦도록 술을 마셨다.
이젠 얼굴에 머리에 어느듯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