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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 덕에 별을 네개 주긴 했지만, 이 시리즈는 갈수록 너무 괴롭다. 물론 처음부터 잔인하고 괴팍스럽고 주인공을 못살게 군다는 건 알면서도 계속 읽어오긴 하는데, 이번엔 해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혹사를 시키는데다가 심지어 목마름이란 제목으로 피먹는 사람 얘기가 나오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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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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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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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르소설과 함께 한 주말 (ft. 책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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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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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베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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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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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아 어디까지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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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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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낭비했다.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주인공인지 뭔지 벡스트룀 경감의 끊임없는 여성비하, 인종차별, 성소수자에 대한 욕설 등이 계속되어 상당히 불쾌했고 범인을 찾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그의 행각은 이해가 불가했다. 중간중간 뜬금없는 레빈 경감의 회상신은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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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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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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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이미 중간쯤에서 범인과 플롯을 대충 알아 버렸다. 이런 책은 범인과 플롯을 찾는 과정보다는 가족이 화해하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의 치밀함과 문학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 이 소설은 그렇게까지는 안되는 것 같다. 그냥 평범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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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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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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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찝찝함이 남는 소설은... (부제: 이름은 통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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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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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람들의 작은 단서들을 그러, 그러모아 맞닥뜨리게 된 진실은, 생각보다 훨씬 참혹했다. 인간의 욕심과 우연이 겹치고 또 겹쳐 결국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 이야기가 참으로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매튜의 활약이 거의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끔 나와 짜증만 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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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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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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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리다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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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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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강렬한 작품을 쓴 작가에게는 기대치가 높은 모양이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이후의 페터 회 작품 중에는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책 <수잔 이펙트>의 수잔도, 독특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스밀라..>와 같은 임팩트가 없어서 별도 박하게 주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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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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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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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의 아이슬란드는 얼마나 놀라운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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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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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르틴 베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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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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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 만의 컴백. 요 네스뵈의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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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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