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베크 시리즈 첫 권을 펼쳤다. 무려 오십년 전의 소설인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며 매력적이란 건...
또 하나의 보물 시리즈를 발견했다는 엄.청.난. 기쁨을 내게 안긴다. 우훗!근데 난 베크보다 동료 콜베리의 이 시니컬함이 맘에 드네. (나 좀 삐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