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집 예찬
김병종 지음, 김남식 사진 / 열림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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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스민 어디로 가니?]라는 이 책을 
참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난다.
김병종 화가가 직접 기르던 개와의 일상을 담은 책이었는데 
그 개 이름이 자스민이다.
그 자스민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참 생각할 꺼리를 주는 책이었달까?
그런데 이번엔 자신의 한옥집 예찬을 넘어서 자랑을 금치 못하는 책을 냈다.





시작은 그랬다. 
단지 지인으로부터 토담집 한채를 사게 되고 
그 토담집을 오가며 10여년을 정을 붙이고 살아오다가
그 토담집 은행나무가 너무 이쁘게 단풍이 들어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한날, 
지인들로 부터 적잖이 집에 대해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저자는 자신의 집에 대한 꿈을 구체화 시키게 된다. 
그리고 이러 저러한 사람들과 함께 그집을 새로이 한옥으로 짓게 된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 놓는다.


대학시절 미대생이었던 저자가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그 시절,
은사가 건넨 한마디에 은사의 집을 찾아가고 자신의 방황을 접게 되는가 하면 
그때 찾아갔던 그 은사님의 한옥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한옥집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이런저런 사람들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한옥집을 짓게 된 이야기들이 
저자에게는 무척 흥이 나는 이야기인듯 자랑을 늘어놓고 있다. 
집안 구석구석 장인의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고
장식 하나하나 어찌나 멋스러운지 작품을 넘어 예술품에 가깝기까지 한다.
특이하게도 대문은 저자의 작품을 본뜬 철 대문!
마당에는 물을 흐르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물이 고이게 만드는 장치와 학이 노니는가 하면 
십이지 동물 몇몇을 장식을 올려 멋스러움을 더한 한옥집!



집을 지어 그 집에 머무르면서 마시는 커핀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아무런 상념없이 느긋하고도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나무로 지은 한옥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듯 하면서
그게 그러니까 완전 자기집 자랑이다.




그러 부럽기만 하다.
누군들 이런 집을 꿈꾸지 않을까?
지인처럼 누구누구를 알지도 못하거니와 누구누구를 소개 받을 역량도 안되는 나는 
그저 이런 책만 보면서 꿈만 꾸는데....
그래도 내가 갖지 못한 나무로 만든 한옥집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으니 
그걸루 대리만족 해야할까?
특별한 이름을 부여해주고 이곳에 머무는 동안 사색에 깊이 잠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저자가 그저 부럽다. 

커다란 은행너무 덕분에 가을이 황홀한 저자의 한옥집에 
발이라도 들여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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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2014-12-1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로 만든 것들은 따뜻해보여서 좋아요
오늘같이 추운날 나뭇결이 어깨를 감싸주는것같구요
책방꽃방님 친구허락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운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책방꽃방 2014-12-18 09:55   좋아요 0 | URL
네.소금창고님도 따뜻하게입고 다니세요^^

debby 2014-12-19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관한 책들 너무 좋아요~ 읽어보고 싶네요! 한옥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겨울에 한 번 자보고 화상 입을 것 같던 바닥과 얼음 같이 찬 방 안 공기에 바로 포기했지만 구경은 늘 즐겁지요^^

책방꽃방 2014-12-19 15:30   좋아요 0 | URL
맞아요. 한옥은 그런 맛이 있죠. 극과극을 오가는 온도차.ㅋㅋ
그래두 한옥에 대한 로망은 떨칠 수 없죠!^^
 


미생 보급판 망설이다 망설이다 어제 질렀잖아요,

완전 좋아요,

배송도 무지 빠르구요,

당일 배송 약속 지키실려구 그러시느라 밤 9시에 택배아저씨가 오셨는데 어찌나 송구스럽던지요, 

사실 이거 당일배송 안해도 되는거였는데,,,

아무튼 주문하고 빨리 받으니 좋구요 책도 맘에 들어서 좋네요^^





커다란 박스에 미생 보급판 박스랑 2015년 알라딘 다이어리랑 예감 감자칩이 함께 왔어요, 

예감은 만화책 사면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것두 추첨 방식이었던거 같아요,

뭐 대부분 당첨이지 싶은데,,,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알라딘 다이어리도 참 좋더라구요^^




요런 미생박스에 담겨져 있는데 요걸 좀 매끈하고 이쁜 박스로 만들어 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그냥 가만 둘 수 없죠, 





아쉬운대로 요렇게 책꽂이로 만들어 봤어요,

골판지 박스가 좀 엉성해서 맞추느라 애 좀 먹었네요,

요래 만들어 놓으면 어디 다른대로 돌아다닐 염려가 없잖아요,

그리구 요 박스에 윤태호 작가님 싸인도 있구요 바코드랑 가격이 적혀 있더라구요, 





미생 캐릭터 책갈피가 세트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데 

뒤편에는 명문장들이 각각 다르게 적혀 있어요, 

아무튼 책 볼때 책 날개로 끼워 놓곤 하는데 요 책갈피 활용해야겠구만요,





책 사이즈는 확실히 좀 작아요,

하지만 저는 이런 작은 책이 좋더라구요, 

요즘 책 값이 너무 비싸서 문고판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저는 대 환영,

책값도 좀 저렴해지겠죠,ㅋ





사실 저는 속에 만화가 작아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요렇게 봐서는 차이를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자로 재어봤어요,ㅋㅋ

만화 크기는 똑같더라구요, 

그니까 일반판이 좀 여백이 많은데 그 부분들을 잘라내고 만든거 같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그리구 맨 뒤표지에 찍혀 있는 바코드와 가격표가 없구요,

특별 보급판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네요,

바코드는 아까 말했듯 세트를 포장한 박스에 적혀 있어요, 





그리구 실은 처음엔 몰랐는데 윤태호 작가님 싸인 인쇄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다 뒤져봤는데 아 글쎄 1권에만 싸인이,,,

어차피 인쇄본이니 그냥 몽땅 싸인본으로 해주시지 왜 1권만 했을까 싶네요,

이것두 너무 염치 없는 바램인지,,,


아무튼 가방속에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에 만화도 흥미진진하구 너무 좋네요, 

사실 이번주가 드라마 마지막 편이라고 해서 무지 아쉬웠는데 한동안 이 만화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어요^^


보급판이라 망설여지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지르세요,

알라딘 다이어리도 좋아하는 색으로 고를수 있구요 책도 생각보다 두툼하니 좋아요^^

다이어리도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참 간식도 너무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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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12-1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다이어리 넘 이쁘네요

책방꽃방 2014-12-17 22:16   좋아요 0 | URL
그죠. 받자마자 첫 느낌이 딱 좋았어요!^^ 표지가 폭신폭신!^^

해피북 2014-12-17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생 책도 부럽구 다이어리두 부럽습니다 ㅎ

책방꽃방 2014-12-17 22:17   좋아요 0 | URL
미생은 지금 우리 신랑님이 열독중! 아들은 또 그 다음차례를 기다리는 중!^^

서니데이 2014-12-1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반본도 사인은 1권만 있을거 같은데요 찾아봐야겠어요

책방꽃방 2014-12-17 22:19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저는 좀 당황했어요. 오늘 당황 많이 하네요!^^

하양물감 2014-12-1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보급판에 대한 궁금증을 날려주는 포스팅이네요.

책방꽃방 2014-12-17 22:20   좋아요 0 | URL
제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아무튼 보급판 판형이 작아서 들고 다니기 좋은듯!^^

소금창고 2014-12-1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아주전에 샀는데 다이어리에 탐심이 나서 후회할까말까요 ㅎㅎ

책방꽃방 2014-12-18 09:55   좋아요 0 | URL
넘 일찍 지르셨군요,
다이어리도 고급지고 색도 이쁘고 좋더라구요^^
 




20여년전 처음 시댁에서 분가를 하게 되면서
홍미애라는 주부는 자신의 가족이 머물
건강한 집을 만들어 보고자 다방면으로 수소문을 해서
자기만의 멋진집을 만들었다는군요.
그 소문이 여기저기 퍼져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가게도 내고 이제는 전문 인태리어가 되었다는군요.




책을 살짝 펼쳐보니 이분 집이 아파트라는데 단독처럼 무지 고급스럽더군요.
게다가 바다가 전망이라니,,,
가구 하나하나 직접 만들거나 해외에서 사들인것들이구요.
패브릭이라던지 그릇 그리고 먹거리까지 와우!

나도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 잡짓고 빨래하고 그러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나는 뭐하고 살았나 싶은...
내 손으로 뭔가를 하는 거라곤 요리나 청소가 다인데
늘 집이 넘 맘에 안들고 엉망이라 여기면서도
뭐하나 내손으로 해 놓은게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자괴감에 빠질랑 말랑.ㅠㅠ

요즘 살람하는 주부 이야기책이 참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없네요.
아니면 내가 평범한게 아닌지도...

아무튼 홍미애 그녀의 살림법 좀 배워볼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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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4-12-1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힘든거라고 하더군요.

책방꽃방 2014-12-18 00:52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저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보면 아닐수도 있겠군요,ㅠㅠ

소금창고 2014-12-1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의 멋진집은 힘들어요
식구들이 다 헝클어놔요
그래도 이책 보고싶어집니다

책방꽃방 2014-12-18 09:57   좋아요 0 | URL
아이들 어릴적엔 어지르는게 정상이더군요 ,
역시 부지런해야하구요 사는게 좀 넉넉해야 고급스럽게 꾸밀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색깔맞춰 가구 장만하는거나 그릇 믹스매치 하는거
그리고 레시피나 참고하려구요^^
 
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기욤뮈소의 책은 사실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구해줘]랑 [7년후]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 뭔가 좀 판타지한 면도 있고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미스터리 추리소설 같은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 





이 소설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알리스라는 강력계 여형사가 

뉴욕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기도 하고 

갖가지 단서들로 범인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고 있어요, 

소설의 배경인 뉴욕에 다녀와본 사람이라면 좀 더 공감하며 읽을수 있는 소설인거 같아요, 


'당신의 손아귀에서 늘빠져 나가는 것들이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보다 더 중요하다.'- 서머싯모음


이야기의 서두에는 늘 이런 문구들이 등장을 해요, 

이야기를 소설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걸 강조하려는거 같아요. 

그리고 늘 알리스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할때는 '나는 기억한다'라는 멘트로 시작이 되요. 

소설을 읽다보면 왜 이런 문구로 시작하는지 가늠하게 되기도 하지만 

다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 여기까지!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알리스가 자신이 낯선 남자와 손에 수갑이 채워진채 

어느 공원인지에 버려져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요, 

신분증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다만 혈흔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데다 

자기것도 아닌 권총이 한자루 쥐어져 있어요, 

그리고 생전 처음보는 왠 낯선 남자때문에 더 당황하게 되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어젯밤 술에 잔뜩 취한 이후로 필름이 끊긴듯 기억이 없어요, 


누가 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이들을 수갑을 채워 공원에 버려두었던걸까요?

두 사람은 각각 프랑스와 더블린에서 머물고 있었지만 눈을 뜨게 된곳은 뉴욕의 중심 센트럴 파크!

남겨진 단서는 낯선 권총과 알리스의 손바닥에 새겨진 숫자, 

그리고 낯선 남자의 팔뚝에 남겨진 숫자등, 

핸폰과 차를 훔치를 과정에서 뉴욕 경찰과 추격전을 펼치기도 하구요

재즈피아니스트라고 알려주었던 가브리엘이라는 이 남자가 자신 또한 경찰이라고 말하네요, 


돈이 필요해서 알리스가 가진것중 가장 귀중한 남편의 유품인 시계를 전당포에 맡기게 되면서 

알리스의 과거 이야기들이 하나둘 펄쳐지게 된답니다. 

3년전에 만난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임신했는데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 그만 그 살인마에게 아기도 잃게 되고

 남편은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요, 

아무런 삶의 의미가 없는 알리스는 죽으려고 결심하지만 가족들이 그녀를 여지껏 잘 보살펴 온거에요,





사실 이런 미스터리 추리소설 같은 이야기는 너무 많은 내용들을 이야기해버리면 읽는 재미가 없어져요, 

그냥 서로 생면부지한 한 여자와 한남자가 범인을 추격하며 벌이게 되는 갖가지 이야기들이 

결말에 이르러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 

그리고 주인공 알리스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고 

그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늘 괴로워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그래서 도무지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거 같지 않지만 그렇다면 사는게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더 알리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알리스의 고통을 공감하게 되면서 

이들이 벌이는 추격전이 과거로부터 벗어나 미래를 잘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다가오게 된다죠, 



아무튼 역시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 기욤 뮈소의 소설은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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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일리지가 마이너스죠?

2014-12-17
001-A354208575
-1970점


어제 주문하고 오늘 확인해보니 마일리지가 마이너스더라구요,
왜그럴까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유현주 입니다.

주문 내역 확인 결과, 

[추첨 사은품] 2015 알라딘 다이어리_데일리 보라 (마일리지 2천점 자동 차감)

사은품 선택하신 내역으로, 
마일리지 차감되고 있다 보니, 이번 구매시 적용되는 마일리지에서 차감되었습니다. 
다만, 마일리지 전환 적립금 및 이벤트 적립금으로 구매하신 내역으로 비현금성 금액으로 구매하셔서 이번 구매로 발급되는 마일리지가 없어서 마이너스 처리 된 내역이오니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전환적립금/이벤트당첨적립금/서비스보상적립금 등 
비현금성 적립금과 쿠폰 등으로 일부 결제한 주문인 경우에는 
비현금성결제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실결제비율에 대해서만 마일리지를 제공해드립니다.

이 때문에 비현금성 결제수단을 사용한 주문인 경우 
상품별 마일리지의 합과 실적립상품마일리지 합은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미생 보급판을 지르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일리지가 마이너스인거에요, ㅠㅠ

이게 뭔일인가 싶어 알라딘에 문의를 했죠,


사실 미생 보급판은 마일리지 3,600점이라 마일리지가 발생할거라 생각하고 

다이어리 2000점 차감은 마일리지 없으면 적립금에서 빠져 나가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런게 아니더군요,


답변을 보니 (답변이 참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제가 적립금 받은걸로 결재를 해서 마일리지 발생이 거의 없었던거죠, 

그래서 마일리지 지급도 안되는거고 모자란 마일리지를 마이너스 처리 했다는 거에요, 

그럼 저 마이너스는 언제 사라지게 되는걸까요?

마일리지가 발생하지 않으면 앞으로 그냥 저렇게 마이너스로 남는걸까요?


아무튼 뭐가 뭔 말인지 정확히 잘 이해는 안가지만

제 돈이 아닌 걸로 결재를 하면 마일리지를 안준다는 얘기라는 건 알겠네요, 

마일리지가 마이너스가 되는건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살짝 당황했네요, ㅠㅠ


적립금으로 결재해도 현금 결재랑 똑같이 적용해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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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12-17 13: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서정가제가 강화되면서 예전 습관대로 책을 사다보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마일리지나 쿠폰 결제금액은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었어요. 오직 현금성 결제만이 결제 대상이었죠. 그래도 예전에는 이것저것 적립되는 것이 많아서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하셨을 뿐일거예요.


미생 세트... 예전같으면 5만원 이상 2천점 추가 마일리지로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제도도 바뀌고 적립되는 마일리지도 줄었는데 `적립금 결제분도 현금 결제`랑 똑같이 마일리지 재적립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책방꽃방 2014-12-17 14:09   좋아요 0 | URL
그날 도정제 시행전날 컴 접속도 안되고 하루종일 뻘짓만 하다가 이리 비싼돈 주고 사려니 적립금도 아까워죽는줄 일았어요.ㅠㅠ
정말이지 적립금도 똑같이 마일리지 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하이드 2014-12-1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립금은 일종의 추가 `서비스`인데, 서비스 받으면서 거기에 또 추가 해달라고 하는 얘기가 나오나요? ^^; 커피숍에서 쿠폰 열장 찍어 공짜로 마시는거도 또 도장 찍어달라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비로그인 2014-12-17 14:09   좋아요 0 | URL
커피 쿠폰이랑 비교를 하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아주 예전에는 마일리지 사용분에 대해서도 재적립을 해줬었죠. 알라딘도 그랬는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교보문고에서는 마일리지 사용분에 대해서도 재적립을 해줬었습니다.(아마 동일 업종이니 다 비슷하게 하지 않았을지 싶네요. )

그러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지고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면서 마일리지 재적립이 사라졌습니다. 교보에서 재적립이 사라진게 다른 업체에서도 다 그렇게 하니까 없어진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쿠폰공짜커피에 다시 쿠폰 찍는게 꼭 이상해보이지는 않는데요. 커피 업계가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서 생각을 바꾼다면 그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과거에 마일리지 재적립이라는 것도 있었고..
과거와는 상황이 바뀌었으니 다시금 생각해보는 것도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요... ^^;


책방꽃방 2014-12-17 14:08   좋아요 0 | URL
저는 그저 마이너스라는 저 숫자가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의아했던것뿐이에요. 커피쿠폰 바꿔서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거랑 책사는거랑은 좀 다르지않나 싶은데요. 세상에 있는 마일리지가 다 똑같을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적립금도 돈이니 똑같이 마일리지 적용해주면 좋겠다는 제 바램을 적어봤을 뿐이에요.

근데 마일리지 없는데 다이어리 주고 마일리지 마이너스는 좀 아무래도 모양이 웃긴거 같은데 ㅋㅋ
뭐 이것두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배려해준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마이너스통장도 안써봤는데 마이너스 마일리지라니..참 이상하죠. 저만 이상한건지도..

하이드 2014-12-17 14:23   좋아요 0 | URL
커피쿠폰 공짜로 받으며 거기에 또 도장을 찍을 수도 있다는 발상이라면 전 두 손 두 발 다 듭니다;; 쿠폰 도장 하나가 `할인금액`과 같고, 그건 판매자의 비용이에요. 그걸 커피값에 포함시키던, 아니면, 판매하는 사람이 가져가는 이득에서 깎건 간에요. `커피값 더 내겠다. 혹은 너 지갑에서 돈 내놔라` 하는거 둘 중 하나라구요.

마일리지에 대한 마일리지는 비단 서점 마일리지가 아니라도 적어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지 않아요. 교보에서 그렇게 했던게 삽질이고 바로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줄 수도 있겠지만, 마일리지에 대한 마일리지는 명분도 없고, 그게 그냥 주는게 아니라, 다 어디가의 비용이지요.

현명한 소비는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게 아니라 `제 값` 주고 사는 상생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파는 물건에 대해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전 진짜 식겁할 것 같아서 감정이입이 과하게 되는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아래 말씀하신 예치금은 분명 현금서비스 될 것 같은데 착오가 있었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알라딘측에서 잘못한거고 바로잡아야죠.

클라라비 2014-12-1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궁금해하던 경우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 예치금에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이 안되는게 이상하더라고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예치금으로 결제하는데 현금영수증발급이 안된대요. 바로 직전에 책을 몇 권 팔았는데 현금으로 받던지 혹은 예치금으로 넣던지 선택할수 있거든요. 전 어차피 책을 살거니까 예치금으로 받은것뿐인데 그럴줄 알았으면 현금으로 받고 현금으로 사는게 나을뻔..

아무튼 도서정가제까지 얽히며 더 복잡해진듯 하네요.. ㅠㅠ

책방꽃방 2014-12-17 14:12   좋아요 0 | URL
어머 예치금이 현근영수증이 안되나요? 뭐 그런 경우가... 그건 시정되어야하지 싶내요. 어쨌든 이러든 저러든 다 책살수 있는 돈인데 왜 그렇게 복잡하게 구분을 짓는건지...좀 단순해지면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그러지 않고 책 살텐데 말이죠.

서니데이 2014-12-1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아마 마이너스분 부터 없어지고 적립되지 않을까요

책방꽃방 2014-12-17 14:12   좋아요 0 | URL
그럴거 같아요. 근대 뭐가 대게 복잡하네요.ㅠㅠ

그렇게혜윰 2014-12-17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너스 10 점은 그저 갸우뚱 하고 말았는데 덕분에 한가지 알고 가요^^;;;ㅠㅠ

책방꽃방 2014-12-17 22:29   좋아요 0 | URL
마이너스 마일리지는 정말 웃긴거 같아요. 마일리지가 모자라니 다음에 마일리지 쌓이면 차감한다던지 하는 알림이 없거든요. 그니까 미리 돈을 쓰면 나중에 알아서 차감해주겠다 이런거죠. 알라딘의 배려에 감사할 일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