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루 하루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은 참 많고 

그리하여 읽고 싶은 책들도 너무 너무 많다. 

좋아하는 작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많은 책, 여행책등등

책읽을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못말리는 이 독서욕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높고 푸른 사다리]


내가 좋아하는 우리작가 공지영의 새책

그동안도 참 좋았는데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몹시 기대된다. 












[원더보이]


뭐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속에 그런 멋진 문장이 존재한다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사랑해]


아이들 어렸을적에 [기차 ㄱㄴㄷ]이라는 책으로 한글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같은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란다. 

무엇보다 그림이 참 좋았었는데 이 책은 어떨지,,,











[앙코르와트, 지금 이순간]


무슨 여행책자가 제목이 이리 멋질까?

아직 앙코르와트에 가보지 못한 일인으로 

이 책을 탐독하고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미와 솔은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그 미와 솔일까?

제목이 흥미롭다. 






 

 

 


 

[일수의 탄생]

 

유은실작가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데

은근 궁금한 책이다.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의 신작,

 

 

 

 

 

 

 

 

 

아구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 지르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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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가끔 짤막한 문장 한줄에
위로 받거나 감동 받을때가 있다.
특히 나를 긍정에너지로 채워주는
그런 문장을 매일 만난다면 어떨까?

아주 신박한 달력이 나왔다.
매일 한장씩 넘겨 보며
한글과 영어로 내가 주어인 문장과
명언을 만나게 되는
365일 일력!

전용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딱 좋다.
생각보다 얇지 않은 종이로
365일 명언을 담아 꽤 묵직하다.
탁상 달력처럼 세울 수 있게 만들었다.
꽤 큰 스프링으로 엮어 놓아서
술렁술렁 잘 넘어간다.

6월이 끝나면
다시 뒤로 돌려 7월을 시작한다.
달력의 앞뒤를 꽉 채워
종이 낭비를 줄인
친환경적인 달력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디자인과 컬러가 감각적이다.
요일이 적혀 있지 않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두고
하루에 한문장을 눈으로 입으로
그리고 손으로도 만나 보자.
필사하는 시간도 힐링이다.

‘그 누구도 나의 한계를 정할 수 없다.
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나는 나를 과소평가 하지 않는다.
나는 내 가치를 지키며 살아간다.
나는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내가 전하는 행복은 결국 나에게도 돌아온다.
나는 작은 일에 감사한다.‘

등등
모든 문장에 내가 주어가 되니
전해지는 힘이 남다르다.

매일 한장씩 넘기며
내가 주어인 문장을 만나는 일력,
1년이 긍정의 힘으로
꽉 채워질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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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릇 내가 좋아하는 것들 17
길정현 지음 / 스토리닷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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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만 봐도 힐링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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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미처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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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책
북펀딩을 하네요.
타샤 할머니책 여러권 소장하고 있는데
탐나서 또!
ㅋㅋ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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