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을 걷다가 만난 결코 작지않은 작은 책방!
책을 참 깔끔하고 이쁘고 정갈하게 진열해 두어
마치 책갤러리에 들어온 기분!
인상적인 책 표지를 발견하고 집어 들어서 읽은 책!
남자와 여자가 참 다르다.
남녀 관계는 정말 어렵고
헌책방은 나또한 좋아하는 장소!^^

벌써 열 시네. 여자가 말했다.
아직 열 시야. 남자가 말했다.
벌써와 아직의 거리 차이는누구보다 할렘의 악마가 잘 아는 것.



세상 모든 관계 가운데,
특히 남녀 사이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해할 수 없으리라.
나는 그리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
하지만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적인 애정이 발휘된다.
이는 자기 자신의 세계를 아는 일이다.

센 강 유역의 헌책방은 유명하다. 파리에 와서 가장 먼저 눈에띈 것도 역시 헌책방이었다. 새것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옛것을 버리지 않으려는 마음 씀씀이가 프랑스의 강점인 듯하다. 이 소녀가 장을 보고 오는 길에 멈춰서 보는 것은 스탕달일까 발자크일까 어쩌면 뮈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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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리즈는 뭘 만들어도 인기폭발인거 같아요. 한동안 컬러링이 대세던데 요즘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티커컬러잉이 또 인기네요. 얼마전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컬러링을 재밌게 한 기억이 나서 이번 추석연휴에 좀 해볼까하고 디즈니스티커컬러링 선택했는데 퍼펙트! 티비 보면서 놀고 있는 손으로 힐링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에요.

디즈니하면 미키마우스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캐릭터중에 아름다운 숙녀분들을 모아 만든 스티커컬러링북이에요.

디즈니레이디스중에 어떤 캐렉터 좋아하세요? 새엄마와 두명의 언니에게 시달리다가 유리구두를 신고 궁만찬에 갔다가 왕자님을 만나 행복해하는 신데렐라.
아버지 대신 야수에게 잡혀 야수와 춤을 추는 미녀,
목소리를 마녀에게 빼앗기는 인어공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하얀 눈처럼 깨끗하고 순수하지만 새왕비에게 쫓겨나 일곱난장이를 만나는 백설공주!
이야기마다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레이디스!
순서는 상관없어요.
스티커 조각 페이지 외에도 예쁜 애니메이션 그림 스티커도 서비스로 들어 있어서 디즈니 매니아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스티커컬러링 할 종이랑 스티커판을 떼어내서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때어내고 잘 붙이면 됩니다. 요게 은근 까다롭지만 집중해서 하게 되니 집중력 기르기에 짱이에요.
넓은 면적부터 붙여나가는게 쉬운거 같아요! 

다음은 어떤걸로 해볼까 고민중! 스티커컬러링2 디즈니레이디스!
가끔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고 싶을때
아주 좋은 취미생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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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2층 책읽는 공간에서 만났던 북유럽디자인 책!^^


‘물위의 사우나‘는 완벽한 핀란드 사우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에 설치한 사우나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기분을 내는 사우나로 변신했다. 열을 내는 난로나 나무 벤치와 같이 사우나에서 가장 중요한 내부 공간 구조물에 대한 이해는 핀란드 사람이 아니라면 그처럼 세밀하게다루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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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이상적인 서점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이들이 많이 오는 서점이었으면 하는 생각은 해요. 와서 그림책을비롯해서 여러 책들을 보며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요. 그리고 작가, 독자, 출판사, 서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모두 다 힘들지 않게 유기적으로 잘 공존하며 살아가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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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들이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어요. 바로 그 동네 작은 책방이나 서점 탐방! 서점 주인을 만나 인터뷰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워낙 책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다보니 잠깐이라도 들러 책방 구경도 하고 책도 뽑아 보고 맘에 드는 책은 구매도 하고!

책방 지기를 하다가 접고 전국 책방 탐방을 하게 된 석류 저자의 책방 탐방 이야기! 책방 주인을 만나 서점을 열게 된 계기라던지 책방 이름에 대한 이야기, 이상적인 서점에 대한 질문과 추천 책등에 대해 인터뷰하고 자신의 느낌과 함께 방문한 곳을 실은 책! 그저 책방의 위치나 책꽂이에 꽂힌 책, 책방의 모습만 전하는 책이었다면 한번 스르륵 보고 말겠지만 책을 좋아해서 책방을 운영하게 된 서점지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되니 당장 가보고 싶은 책방 탐방 리스트를 만들게 되는 책이에요.

첫탐방지인 연희동 밤의 서점을 접하고 깜짝 놀랐어요. 위치를 찾아보니 친정부모님의 집 바로 근처더라구요. 자주 가는 동네인데 왜 한번도 못봤는지 세상 참 좁고도 넓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점장들의 서점 이름 짓기와 자신들의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인데 생일 문고라는게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구요 나와 같은 날 태어난 작가의 책이라니 한권쯤 갖고 싶어져요. 책방이 알려지니 책을 사기보다 그저 인증샷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책이 망가지게 된다는 이야기에는 씁쓸함이 듭니다. 추천하는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책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꼭 가보고 싶은 책방이 생겼어요. 순천의 책방 심다와 속초의 완벽한 날들 그리고 제주의 이듬해 봄! 물론 기타 다른 지역 책방들도 다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특히 숙박이 함께 하는 북스테이 완벽한 날들은 진짜 꼭 가고 싶어서 숙소 예약확인까지 해 봤어요. 늘 여행을 갈때면 집에 책이 있는지 동네에 서점이 있는지를 살피곤 하거든요. 그러니 하룻밤 잠도 자고 책과 함께하는 북스테이라니 꿈이 이루어질거 같아요. 속초의 책방 심다는 판매 수익의 일부로 진짜 나무를 심는다니 취지가 너무 좋아서 꼭 가보고 싶구요 제주 전통집을 서점으로 꾸민 이듬해 봄도 진짜 이듬해 봄엔 꼭 가보고 싶어서 달력에 체크!

영수증에 특이하게 문장을 담고 서점의 이야기를 담은 대전의 도시여행자, 희귀본 연극 관련책과 광주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게 되는 소년의 서, 청소년들의 인문학 공간 부산의 인디고 서점, 아기자기한 것들이 가득한 인천의 북극 서점, 꽤 다양한 책을 구비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구미의 삼일문고, 동네 사랑방 같은 경주 오늘은 책방, 그리고 소소책방등 저자 덕분에 좋은 책방을 소개받게 되는 이책!

이상적인 책방에 대한 질문엔 다들 비슷한 이야기를 하지만 특히 완벽한 날들의 책방지기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네요. 어른은 물론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책방을 저도 꿈꿉니다. 서점 주인장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 서점만이 가지고 있는 사연과 책에 대한 생각들을 들려주는 전국 책방 여행기! 책속에 탐방 지도도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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