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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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하나, 책과 마주하다』

 

대개 사람들은 메리트를 느껴야만 움직이기 때문에 리더들은 이 메리트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메리트는 크게 돈과 음식과 같은 물질적 메리트, 칭찬과 같은 정신적 메리트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정신적 메리트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우수한 리더는 혼자서 모두 해내는 천재가 아니다. 구성원이 얼마나 우수한지가 좋은 리더의 기준이다.
그렇다. 리더는 혼자만의 힘으로 좋은 리더가 될 수는 없다.

좋은 리더는 본인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기중요감을 충족시켜줘야하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줘야한다.

 

리더의 매력이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파내려 갔을 때 몸에 배는 것이다.

재차 말하지만 주변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부터가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시작이다.

 

모든 가치는 '안에서 밖으로'가 중요하다. 내실을 착실히 닦으면서 천천히 바깥을 향해야 한다.

이 '안에서 밖으로'가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창출한다.

내실 있는 리더는 굳이 스스로 발돋움하지 않아도 떠밀리듯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는 세 가지의 'F'를 갖춘 리더가 좋은 리더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세 가지의 'F'는 팬(Fan), 프렌드(Friend), 패밀리(Family)를 뜻한다.

즉, 이 세 가지가 얼마나 모이는지에 따라서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리더는 언제나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겸손함을 보여야한다.

그들에게 무작정 이것저것 행동하기를 요구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행동하며 본보기를 보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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