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토크 -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크리스 앤더슨 지음, 박준형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18분의 명강의의 비결, 『TED TALKS 테드 토크』

 

 

『하나, 책과 마주하다』 


18분 동안 주옥같은 강의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테드 토크, 나도 YOUTUBE를 통해 테드토크를 꼭 챙겨보곤한다.

TED TALKS https://www.youtube.com/user/TEDtalksDirector

처음에 영문판으로 테드 토크가 출간된 후에 번역판도 나왔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21세기북스에서 번역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내 책장에 추가하였다.

YOUTUBE를 통해 테드토크를 보고있자면 강의를 진행하는 그들의 언변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단상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 나는 수업시간에 발표만 있다하면 처음엔 한숨부터 내쉬었던 것 같다.

근데 웃긴 건 조별발표가 있을때면 분명 마음은 하기싫어하는데 내 입은 또 다르게 내뱉고만다. 내가 발표를 맡겠다고.

그렇게 말을 내뱉고나면 후회가 극심히 몰려오지만 막상 발표하는 그때가 다가오면 잘 넘기곤한다. 분명 '난 못해'라고 외치는데 정작 '내가 할게'가 되고만다.

고등학교 때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싶은 마음에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을 발표하는 영상을 챙겨보며 공부하기도했다.

그러다 우연히 대학교 때 CNN방송을 챙겨보다 테드 토크를 알게되었다.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해도 대략적으로 이해한 뒤 구글에서 'ted talk script'을 찾은 뒤 모르는 부분은 그렇게 이해하곤한다.


그럼 그들은 명강의의 비결은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의 기초는 '나만의 기술'을 가지는데에 있다.

강의를 듣는 청중들의 모든 이목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는데 당연히 강연자들도 떨리기 마련이다.

실제 여론 조사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낄 때가 '대중연설을 앞두고'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말 다했지않은가!

왜 그들은 그렇게 공포를 느끼는 것일까? 바로 성패때문이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달렸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이런 공포를 놀라운 자산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무대에 서고, 말하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TED 강연자들은 강연 이후 일어난 일들을 유쾌하게 들려줬다. 책이나 영화 제작 제안을 받기도 하고 강연료가 오르거나 예상치 못한 금전적 후원을 받기도 했다.

가장 매력적인 일은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었다는 후기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미루지 않고 내가 나서는 것'에 있다. 무조건적으로 회피하지말고 일단 부딪혀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

연설하고자 하는 주제에 깊숙이 몰입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연설할 때, 말의 중요성 또한 간과하면 안 된다. 나와 청중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하는데 단순히 언어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의 어조나 단어 선택을 잘 고려해야하며 보디랭귀지도 같이 이루어져야한다.


18분, 어떻게 보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 시간인데 자신들이 말하고자하는 모든 것을 이 18분에 담아내는 강연자들.

연설을 할 때의 기초부터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대본과 점검, 그리고 무대에서의 복장, 마음가짐, 무대장치 등 자세히 서술되어있는 테드 토크, 꼭 읽어보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