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혁명
이와타 마츠오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 리더혁명

 

 

 

『책에서 마주친 한 줄』


그렇기에 강조하고 싶은 것은 리더십이란 태어날 때부터 갖춘 것이 결코 아니란 점, 누구나 리더가 될 소질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인드는 '노력은 반드시 보상 받는다'라는 생각과 자신을 믿는 강한 마음입니다.

 

남을 다스리기에 앞서 스스로를 다스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남을 다스릴 수 있을 리 없습니다.

 

아무리 허세를 부려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보다는 모두에게 도와달라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나온,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이 회사를 크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부하의 일하는 과정을 봐줄 것, 그것만으로도 일에 대한 의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리더는 작은 일에 더욱 눈을 번뜩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스스로 움직여야 합니다.

 

우선 해보았으면 하는 것은 자신이 왜 그렇게 바쁜지 이해하는 겁니다. 사실 많은 사람이 매일 무슨 일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지 확실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 번 하루의 일을 전부 적어보는 겁니다.

 

가끔 자신의 마음을 흔들어 두는 것이 리더로서 남의 마음에 닿고 싶어질 때 분명 도움이 됩니다.

남의 아픔을 이해하는 감성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리더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까? 절대! 절대! 그렇지않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게 충분히 가지고있다. 소심한 사람도 물론 그렇다.

 

짐 콜린스의 '비저너리 컴퍼니2: 비약의 법칙'에서 뛰어난 기업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검증한다고 한다.

여기서 카리스마 리더십이 등장하는데 이를 '제 4수준'이라고 표현한다.

그 위의 리더십을 '제 5수준'이라고 하는데 이는 카리스마유무와는 관계없이 겸허함을 지닌 리더십을 의미한다고 한다.

저자 또한 동양의 이상적인 리더십을 동경한다고 한다. 너그러우며 투지있는, 뛰어난 인격을 가진 사람말이다.

 

크게 목소리를 내며 부하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 그런 리더들을 실제로 부하들이 진정으로 존경할까?

반면에 목소리는 크게 내지않아도, 부하들의 눈높이에서 일할 때만큼은 조용하지만 카리스마를 내뿜은 리더를 진정으로 존경할까?

실제 부하들은 후자쪽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호통치며 이래라저래라 하지않아도, 분명 내공은 깊으며 인격높은 리더를 모두가 원한다.

 

인격갖춘 리더가 되고자한다면, 되길 원한다면 그렇게 바뀌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리더의 조건들을 보면 하나같이 원래 알고있는 것마냥 수긍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리더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성장이야말로 목표로 삼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적 성장을 해내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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