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고전의 지혜를 통해 부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입니다.

부란 결국 돈의 양이 아닌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돈과 성공을 넘어 어떻게 살아야 진짜 부자로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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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저자 고명환

라곰

2025-07-02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고전 > 경제학고전




부란 돈의 양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 끌림의 이유


이 책은 흔한 부자 되는 법이 아닌 부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삶의 방향을 바꾸며 돈보다 중요한 건 돈을 다루는 사람의 철학임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고전은 이미 부의 본질에 대해 답해놓았으며 부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자신이 세상과 맺는 관계의 방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돈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부는 단순한 소유가 아닌 삶의 질서를 세우는 능력이라는 사실에 대해서요.



■ 간밤의 단상


저자가 개그맨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은 그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렸을 정도로 그는 최고의 자기계발 작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돈을 버는 법은 배우지만 부를 누리는 법은 사실 잘 모른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자는 『위대한 개츠비』부터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등 고전들의 지혜를 끌어와 말합니다.

부자는 재산을 축적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 있는 생각과 태도를 축적하는 사람이라고요.

그가 전하는 부의 철학은 실용적이면서도 매우 깊습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신뢰, 빠른 성공보다 지속 가능한 삶을 중시합니다.

책을 통해 부는 숫자가 아닌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구나를 자연스레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하루 밀린 바람에 포스팅이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어제 읽은 책이라 오늘 새벽녘에 읽은 책과 함께 후딱 올리려 했는데 병원 다녀오면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나요;

내일은 포스팅 두 개를 한 번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문장을 마음속에 담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진짜 부는 돈이 아니라 자신을 잃지 않는 삶의 태도다."



■ 건넴의 대상


돈보다 가치를 중심에 두고 싶은 분

고전의 지혜로 부의 철학을 배우고 싶은 분




KEYWORD ▶ 고전이 답했다 독후감 | 고명환 작가 | 부의 철학 | 돈의 의미 | 성공학 | 경제고전 | 자기계발 추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왜 부를 가져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해 묻습니다.

결국 부를 다루는 태도는 곧 삶을 다루는 태도입니다.

진짜 부는 통장 잔고가 아니라 자신이 세운 신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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