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였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이기도 하죠. 기후 위기 시대, 꼭 읽어야 할 과학책을 소개합니다.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 이동민
초기 인류는 어떻게 지구 곳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던 것일까?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문명 발달 양상은 왜 그렇게 다르게 나타난 것일까?
세계에서 주목받은 찬란한 문화와 문명들은 어떻게 흥망성쇠를 거듭했던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기후 변화의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학의 눈으로 보면 녹색지구가 펼쳐진다 | 원정현
생각해 볼까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정확히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생각해 볼까요? 플라스틱은 단지 썩지 않아서 문제가 된 것일까요?
생각해 볼까요? 이산화탄소는 기체인데 왜 토양과 바다까지 오염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지구를 되살리는 데 화학이 왜 필요할까요? 지구와 인간에게 모두 이로운 방향은 없는 것일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책을 통해 구해보려고 합니다.
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 루시 시글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에 대해 흥미롭지만 생소했던 사실들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려고 합니다.
퀘스트는 10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물권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생소하게 느꼈던 지구 공동생활자들의 삶을 밀착 탐색하고 업계와 개인이 어떻게 공존하며 살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