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정신과 의사 TOMY
누구나 하루 하나 이상의 고민은 꼭 하기 마련이다.
즉, 고민없는 삶은 드물 것이다.
그런데 그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책이 있다고 한다?!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정신과 의사 TOMY는 그 과정에서 고민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있는 단어들을 발견해내기 시작했다.
이 말들을 꾸준히 메모해 환자들에게 사용하다 보니 정작 본인에게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었다.
참고로 정신과 의사인 그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몇 년 뒤, 성 정체성 문제로 괴로워하고 아파했었다.
그렇다면 인생의 변화를 주고 고민을 해결하게 해주었던 그의 메모들에는 어떤 말들이 적혀 있었을까?
정신과 의사 TOMY가 기록한 221개의 마음 치료제, 그 비결이 바로 이 책에 들어 있다.
『역행자 확장판』 | 자청
95퍼센트의 인간은 평생 돈, 시간, 운명에게 속박되어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어 행복을 쟁취한다.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담은 『역행자』, 출간 1년 만에 확장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저자의 비밀 노하우인 무자본 창업 7단계 공식 등을 수록하며 초판에 비해 무려 100페이지 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었다.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역행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책을 펼칠 때이다.
『교양 고전 독서』 | 노명우
한 번 사는 인생, 교양 있는 삶을 위해!
고전을 읽다보면 단순히 교훈 뿐만 아니라 지식을 얻을 때도 있어서인지 완독 후 무언가를 얻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분야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일리아스》, 《거대한 전환》, 《기나긴 혁명》, 《편견》, 《돈의 철학》 ……
『교양 고전 독서』는 학자의 기준으로 선별된 열 두 권의 고전이 담겨져 있다.
저자의 완독 경험을 바탕으로 배경지식과 핵심 키워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독서법까지 얻을 수 있다.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 엘라 F. 워싱턴
구글, 인텔, 나이키 등 혁신에 성공하는 기업들은 이에 주목한다.
Diversity, Equity, Inclusion - 바로 DEI다.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세계적으로는 이미 뜨거운 키워드다.
한국에서는 주목하는 기업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보여주기식 밖에 되진 않는다.
DEI는 평생 DEI 연구에 매진해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한 저자가 경험으로 제시하는 프레임워크이다.
다양한 인력이 평등하게 일하기 좋은 포용적인 직장, 이것이 바로 DEI 경영의 목표이다.
DEI 경영을 과감하게 펼치면서 몇 년 만에 주가가 치솟고 이직률이 감소하는 등 여러 사례 또한 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혁신의 가능성은 6배 높이고 위험은 30%나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낸 DEI 경영!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 또한 이제 변화해야 한다.
『ALONE』 | 줌파 라히리 외 21인
외로움, 쓸쓸함, 고독함, 혼자라는 것.
이 말들은 의미만 비슷할 뿐 결은 분명 다르다.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이다.
특히 글을 쓰던 중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덮치게 되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립의 무게를 견디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 혼자였던 순간을 끄집어내야 했던 작업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말한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
『숨겨진 뼈 드러난 뼈』 | 로이 밀스
간단한 퀴즈를 내보려고 한다.
스스로 자라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은 것은?
바로 뼈이다.
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층 속에 묻힌 뼈는 수백만 년 전의 지구에 대해서 말해주고 동굴 속에서 발견된 뼈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말해준다.
뼈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건축 자재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숨겨진 뼈 드러난 뼈』를 통해 인간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인 '뼈'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들려주고 있다.
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뼈에 관한 교양서는 처음인만큼, 읽는 내내 신비롭고 흥미로웠으며 간과했던 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