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다, 월마다 기록하는 책탑
점점 리뷰가 밀린 듯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역시 건강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아플 때는 거의 누워있어야 해서 그나마 아프지 않을 때 잠깐이나마 노트북 앞에 앉아 호다닥 쓰고 겨우 업로드하고 있으니깐.
그래도 오늘은 최고의 선물을 만나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ꔷ̑◡ꔷ̑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 무루
"사는 것이 무엇을 향해 가는 일인지 조금씩 더 선명해졌으면 좋겠다."
세계의 가장자리를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 멀린 셸드레이크
세상의 시작은 바로 작은 균이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근원은 바로 곰팡이이다.
돌을 먹고 흙을 만들며, 식물을 자라게 하고 우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데다 지구 대기의 성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를 잘 이용한다면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많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곰팡이"라는 주제로 굉장히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다.
『컨페션』 | 제시 버튼
삼십 년이라는 시차를 넘나들며 런던과 뉴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밀로 인간관계론에 관해서는 거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다.
모든 자기 계발서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왔다.
『해커스 토익 스타트 Listening LC』 | 데이비드 조
토익을 갱신해야겠다는 생각을 딱히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점수는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어들었다.
오랜만에 하는 토익이기에 RC보다 LC가 걱정이라 입문서 한번에 딱 떼고 기출로 마무리하고선 시험 보면 될 것 같다.
이전부터 토익은 해커스로 공부했기에 이번에도 해커스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차곡차곡 자격증을 쌓고 있는데, 사실 생각은 한 번 정도 했지만 준비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는데 그러다 문득 따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 국어만큼은 자신있다 자부할 정도였으니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한 번에 취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