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모든 행위는 그 사람의 감각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즉, '좋은 감각'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따로 학습하지는 않는다.
일과 생활 모두 내몰리는 느낌이 든다면 그 때, 우리는 꼭 재정비를 해야 한다.
지니고 있는 감각들을 마주하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딛으며 '나만의 감각'을 쌓아야 한다.
그렇게 나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면 어느새 나만의 감각이 만들어질 것이다.
붓을 잡기 전 붓펜을 먼저 쥐어보았는데 붓펜 또한 오랜만인지라
정자로 써야 할 글씨가 참 어색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