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X담아 서포터즈


운좋게도, 달꽃X담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서부터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출판사 서평단, 서포터즈 활동은 내게 있어서 참 '득'이 되었던 것 같다.

당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슨 활동을 했는지 등 기록한 것을 쭉 보고있자면 미소가 지어진다.

연말에는 그간 얼마나 많은 대외활동을 했는지 재미삼아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


달꽃 담아 타이핑이 새겨진 에코백과 두 권의 책을 받았다.

『일희일비하는 그대에게』는 받고선 곧장 읽어 곧 서평 올릴 예정이다.

책을 읽고선 벼루와 먹이 생각나 화방용품만 모아놓은 상자를 뒤적여봤는데 붓과 벼루만 있어 아쉬움이 묻어났다.

(화선지 위에 곧고 바르게 써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다.)


달꽃X담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앞으로 어떤 책들을 만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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