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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책과 마주하다』
바야흐로 스펙의 시대이다.
자격증 또한 스펙의 일부인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특히나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 있다면 바로 공인중개사일 것이다.
2020년 제 31회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꽤 많을 것이다. (아직 원서접수 전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알아보자면 1차 접수는 8월 10일부터 8월 19일로, 시험일은 10월 31일이다.
1차 시험을 합격해야만 2차를 볼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격증 책은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보는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 이어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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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기출OX는 특이하게도 앞쪽에 암기용 셀로판이 동봉되어 있다.
이 암기용 셀로판을 보았을 때가 영단어 주구장창 외웠을 때였는데 말이다.
중학교 때, 학원에서 100개씩, 다음 날에는 200개씩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 때는 영어가 그렇게 재밌어서 정말 푹 빠져 외웠었는데 당시의 그 느낌으로 공인중개사도 정복했으면 좋겠다.
동봉되어 있는 암기용 셀로판을 깔끔하게 떼어낸 후에 기출지문 OX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바르게 고친 지문'과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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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민법총칙이었다.
비록 전공은 경영이지만 법을 배워보고 싶어 민법을 수강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앞부분만!)
그래서인지 부동산학개론보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너무 재미있게 와닿았다.
의의와 특징만 스스로 잘 잡아도 헷갈리지 않게 외울 수 있다.
기출 풀기 전에 이렇게 간단한 요약본이 있어 참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