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사진으로 남기는 책탑❣
매주라고 하기엔 잦은 편이긴 한데 책탑이 쌓아질 때면 무조건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
새로운 책을 내 품에 들어올 때면,
책을 펴기 전에 똑같은 장소, 똑같은 구도로 책표지를 사진으로 남긴다.
책탑이 쌓아질 때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단순히 기록용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일종의 의식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
책탑만 모아진 폴더를 열어 쭉 볼 때면, 책표지만 모아진 폴더를 열어 쭉 볼 때면 이또한 장관이다❣
책탑 찍는 것만 SNS에 꾸준히 업로드해도 그 양이 꽤 방대할텐데 못 남기고 있다.
지난주, 책탑을 살펴보니 경영/경제서만 가득하기에 이번주는 다양한 분야로 골라 독서하기❣
(서평도 쓸 겸, 몇몇 책은 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