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찬 작곡가가 음악으로 표현한 유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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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 작품에 사로잡혀 있다. 아마도 내 작품 중 최상의 것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싶지만 해야 할 일이 많고 런던에도 다녀와야 하는구나. 내가 지난번 교향곡을 끝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찢어 버렸다는 말을 했지. 이번 작품은 분명히 찢어 버리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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