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필자와 아이들은 한 달이란 시간 동안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정말이지 아이들은 보고 경험한 만큼 생각도 자라는 것 같다. 지난 한 달 동안 아이들 모두 한 뼘 이상은 더 자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