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3

 

 

한량함과 느긋함을 만끽해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비록 아파서 몸은 천근만근이었어도 마음만은 행복했으니 그걸로 되었다.

그렇게, 결국 승자는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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