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0

 

 

 

폭포수처럼 쏟아져내리는 비만큼 아팠던 날.
어르신도 아니고, 아직 어린데

비오는 날이면 아픈 곳이 쿡쿡 쑤신다는 의미를 일찍 알아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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