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 한지민의 필리핀 도네이션 북
한지민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문명이 닿지 않는 오지 마을에서 주민과 지내며 아이를 가르친다는 건 대단한 희생정신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서로 마음의 문을 충분히 열지 못해 일어난 일일 것이다.
얼어붙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곳에서 내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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