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네 정원 - 함께 가꾸는 사계절 텃밭 정원 이야기
이보림 지음, 레지나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걸 언제 다 준비했어요?"
할머니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나도 당신 모르게 완성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첩보 작전이 따로 없었지요."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눈가를 훔쳐 줍니다.
"일 년은 참 긴 것 같은데, 하루는 참 짧아요. 신기하기도 하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