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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인테리어 - 300만 ‘하우스앱’ 유저들이 인정한 살고 싶은 집
하우스앱 지음 / 길벗 / 2019년 7월
평점 :
♡ 20-30평대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하우스 인테리어』 ♡
『하나, 책과 마주하다』
어쩜! 감탄밖에 나오질 않는다. 똑같은 공간이더라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공간부터 느낌까지 확 달라진다.
보는 내내 이분들 혹시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또한, 러그나 커튼 등 어떤 소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이 주는 느낌이 달라지는데 질리지않게 여름, 겨울 느낌을 바꿔가며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사간 집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바로 '화이트'풍의 인테리어다.
책에 나온 '화이트'풍의 인테리어는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여 다 표시해 놓은 것 같다.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책에 나온 인테리어 사진을 전부 공개할 순 없기에 몇 가지를 추려보고 기존에 인테리어 사진을 모아놓은 USB가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살짝 공유해볼까 한다.
나처럼 이사갈 집에 셀프인테리어를 꼭 해보고 싶은 이들 외에도 평소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분명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