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
꼬박 반년이 지났다.
어쩜 스무 살 이후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더 소중하게만 느껴지는 시간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월요일이다.
마음은 의욕이 샘솟는데 몸은 왜이리 축축 쳐지는지 모르겠다.
하반기에는 꼭 이루어야 할 몇 가지 계획들이 있다.
잘 세워놓은 계획 또 열심히 이뤄보자는 마음으로 남은 2019년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