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순간에는 마음껏 기뻐하고 슬플 때는 더 힘 있게 자신을 안아주고 앞으로 나아가면서도 틈틈이 몸과 마음을 쉬게 해 주기.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고 따뜻한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해주면서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이런 시간을 통해 내 가치를 만들어 나가자.
너무 오랫동안 세상을, 남을 살피며 살아왔으니 이제는 눈을 감고 내 안을 들여다보자.
_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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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때가 있다. 외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는 순간이.
몸도 마음도 어지럽고 복잡한, 정리 안 된 이 순간에 힘든 일이

자꾸 겹쳐지면 그저 맥이 풀릴 수밖에 없다.

그럴 때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고, 언제나처럼 힘내보자고

마음속으로 속삭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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