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결산 | 2019년 5월

 

 

 

 

5월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

『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
『철학 용어 도감』

『사랑은 처음』

『퇴계의 사람 공부』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초연결』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녹두서점의 오월』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결단』

『논어』
『덧없는 환영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동물농장』

『베니스의 상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유럽, 빵의 위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the magic』


늘 뭔가를 하다보니 쉴 틈이 없어서 이번 달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그렇게 아팠나보다.
그래도 며칠 전 큰 일 하나 해냈듯이 계획한대로 이루어지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성취감 또한 사람을 이끄는 중독적인 매력이 있어 한 번 맛보면 계속 '도전-노력-성취' 루틴이 일상의 반복이다.
5월에는 다른 곳에 집중하다보니 독서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다독이 와닿지 않았는데 막상 읽은 것을 한데 모아보니 그 의심일랑 거두었다.
매달, 매년 책결산을 할 때면 느끼는 게 몇 가지 있는데 한 해, 한 해 보낼수록 내적으로 성숙하고 단단해짐을 느끼며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예뻐하는 게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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