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척

 

아프고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슬프고 괴로워도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아픈 내색 없이, 힘든 내색 없이

아무렇지 않은 척
슬픈 내색 없이, 괴로운 내색 없이

-


꾸준히 책은 읽고 있었는데 막상 블로그에 쓸 시간이 없어 미루다보니 인스타도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몇 주동안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 것 같은 기분이다.

말그대로 너무 바쁘고 너무 아프게 보냈다.
이것저것 계획해 놓은 것 준비하느라 공부하고 공모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와중에도 책은 놓지 않고 꾸준히 읽었다.
면역력도 바닥인데 근래 너무 바빠서 컨디션 관리도 제대로 못했다. 참고 참다 응급실까지 갔다오고.
암튼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일단은 건강이 최우선이니 나을 때까진 이것저것 생각말고 읽은 책 리뷰나 써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