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거나, 특별하거나

이전에는 '특별함'이 나의 인생을 바꿔줄 열쇠라 생각했다.
그것만이 자물쇠를 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차츰 생각이 바뀌었다.

쌓았고 쌓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쌓을 것이다.
그렇다. 내적인 면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어쩌면 '평범한 것'이 '특별한 것'보단 되려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리고 평범한 것이 곧 특별한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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