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대마도 - 2018~2019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장희애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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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대한민국에서 가까운 해외여행지, 『대마도』

 

 

 

『하나, 책과 마주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깝게 여행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 한 곳이 있다.

배를 타고도 여행갈 수 있는 곳, 과연 어디일까? 바로 대마도이다.

대마도는 배를 타고도 이동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혼자 혹은 친구와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관광지이다.

트래블로그에서는 대마도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있는데 대마도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이들에겐 참 좋을 것 같다.

대마도는 일본보다 대한민국과 더 가까이 붙어있어서 기후는 한국의 부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겨울에는 바람이 꽤 불어 춥게 느껴질 수 있지만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는다.

대마도는 북쪽으로 부산과 남쪽으로 이키 규슈와 면해있다.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의 길이가 915km에 달한다. 섬의 89%가 산림지형으로 가파르고 울창한 산림이 해안까지 이어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섬이다. 본 섬은 2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고 만관교로 연결되어 있다.

대마도는 워낙 작은 섬이고 한국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외국이라는 생각이 생각보다 덜한 곳이라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관광하기에 좋다.

대마도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여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면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흔치않게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대마도에는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부터 최익현 순국 기념비 등 우리 조상들이 남기고 떠난 수많은 흔적들이 있으니 꼭 보고 오면 좋을 것 같다.

대마도의 역사, 문화, 볼거리는 물론 입국심사, 교통수단, 음식, 쇼핑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깨알같이 일본어 필수회화도 몇 마디 첨부되어 있으니 슥- 훑어보기에 좋다.

생각해보면 외국여행할 때 언어로 너무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만국공통어인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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