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리지 않는 리더가 되기 위해,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_소설 속 한 문장 ♡
진정한 조직의 리더라면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한 후 뻔히 보이는 미래를 경영진에게 솔직하게 알리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
이것은 나약한 태도도, 현실을 피하는 태도도 아니다.
사업의 흐름을 명확하게 읽고 멀리 내다봤을 때 어떻게 살아남을지, 어떻게 승리를 거둘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강인한 자세다.
조직 내에서 하루아침에 갑자기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되는 일은 얼마든지 벌어진다.
따라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을 모으겠다는 식으로 발상을 전환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경영 환경이 변화무쌍하고 기존의 구조를 바꿔 개혁을 단행해야 하는
지금의 리더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반대하는 의견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과감히 해내야 한다.
그리고 설사 미움을 사더라도 직원들에게 두려움과 존경심을 갖게 한다면,
자신의 목적에 따라 직원들을 움직일 수 있다.
리더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강하고 무엇에 약한지,
어떤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지 확실히 정립해두어야 한다.
그래야 중요한 순간에 나아갈 길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