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페이퍼는, 꼭 이 이야기였음 한다.
지금 이 순간
나만의 길
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신이여
허락하소서
홍광호는 서비스다. 아, 홍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