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한국에 들어오던 선배는 커피숍(주로 프랜차이즈)에 들어가면 항상 신메뉴를 주문하셨다. 언제 한국 올지 모르고. 거기는 이런 거 없으니까.
나는 달콤한 음료 쪽을 좋아하는 어린이 감성이라서 오늘은 이걸 주문했다.

알림 와서 내려갔더니(4층) 어머, 제 눈사람 어디가고? @@
저기…. 저기… 누구세요?

0 서문 읽고 오늘, 1 주적 읽기. 친구가 이 저자를 가르켜 ‘페미니스트가 주류경제학 정치경제학 뼈 물렁하게 될때까지 팬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찰진 표현 그대로다.
눈사람은 안 보여도 기대감으로 한껏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