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여탕보고서에서 만만치 않은 입담을 선보이던 마일로님의 신작 극한 견주입니다 여탕보고서라고 해도 그렇게 상상하는 야한게 아닌 

남자들은 모르는 그리고 여자들도 모르는 여탕에 대한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인데요 이번작은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한 견주로써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요 3마리의 악마견 못지 않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솜이의 좌충우돌 산책부터 장남감에 이르기 까지 극한으로 치달는 견주의 생활이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사랑스런 모습으로 그려지는데요 단순히 애완견과의 에피소드가 얼마나 있겠냐 생각할수 도 있는데 한편한편 읽다보면 어느새 솜이한테 빠지게 되는데요 다음권에서는 어떤 소동을 벌일지 기대되는데요 언니와엄마와 마일로 작가의 솜이를 데하는 행동들도 저마다 개성있어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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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이번분기의 신작 미스 셜록을 관람했는데요 이거 뭐죠 이 혼종은 !!

한국에도 라디오 드라마 마담 셜록이라는 방송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왓슨과 레스트로 경감이 셜록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로맨스인데 이 드라마는 다케우치 유코가 셜록 게다가 본명은 따로 있고

주변과 본인이 셜록이라 부리고 왓슨은 와토라는 이름의 여성 게다가 첫에피소드는 주홍색 연구같은데 범인의 정체가 너무 쉽게 예상되네요 게다가 일본드라마 특유의 교훈을 주는 모분께서 말한것 처럼 한국은 로맨스와출생의 비밀이 없으면 이야기 전개가 안되고 일본은 교훈이없으면 이야기 전개가 않된다는 말처럼 참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등장인물들도 내각실의 셜록의 오빠 경시청의 형사까지 게다가 모리아티가 연상되는 뒤의 흑막까지 언급되는데 너무 셜록의 수준이 높아서인가 최근 별로라 생각되는 시즌 4보다 더 재미없네요 그래도 일단 몇편은 더볼것 같네요 그래도 첫편인데 넌 나에게 노잼을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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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음달 2일부터 중고책 회원간에 거래가 6개월 이상된 책만 중고거래가능하다니 결국 신간책을 구매해도 한달이 아니라 6개월동안 중고로 팔지 못하다니 책구매할거면 소장하지 팔지는 말라는 소리네요 와 신간도 한달정도 지나면 중고로 팔리는 상황에서 그걸 끊어버리겠다는데 그럼 팔지도 못할책을 사서 버리라는 건가 아니면 책 사지말라는 소리네 누가 6개월이상된 책 산다고 그정도 기간이면 차라리 헌책방가서 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신간을 좀 더 싸게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회원간 거래가 괜찮았는데 이건 뭐 책 사지말라고 등떠미네 도서정가제가 1탄 이번이 2탄 인터넷 업체야 뭐 시키니 어쩔수 없다지만 이건 실행전 확실히 알리고 시행해야 되지 않나 와 난 5일전에 알았네 이건 뭐 대비도 뭐 생각하지못한게 올라오네 타노스 인피니티 워 오역 청와대 청원하지 말고 이것 부터 청원해야 하는것 아닌가 아니 이제 책읽는 사람이 더 줄어들어서 좋겠네 영화나 게임에 돈 소비하는 사람이 더 늘어서 그쪽 세금이 늘어나겠네 난 도서정가제 이후 책 구매량이 반토막 이번에도 반토막 아예 전자책으로 바꿔야 겠네 종이책 이제 사지말고 전자책만 사야겠어 안그래도 전자책도 10년대여가 없어진다고 해서 책구매한다고 사고있는 판국에 이런거 도대체 어떻게 통과된거지 출판사나 업체도 손해보는 제도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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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29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29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29 0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18-04-29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덜사야지 마음 굳혀주네요. 말대로 누구에게 어떤 실익이 있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저딴거는 누가 주장하고 추진하는 걸까요?

2018-04-29 15: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18-04-29 16:09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열받는 부분도 그 부분입니다. 책을 사고 그 책을 팔던, 찢어먹던 그걸 왜, 무슨 권리로 막냐구요. 중고서점을 플랫폼으로 쓸 수 없다는 정도일 것이겠지요? 그것도 이해 안가지만, 그럼 블로그에서는요? 중고카페에서는요? 그것도 막을 수 있는걸까요? 뭘 어떻게 구분해서 개인의 중고판매를 규제할 수 있는 걸까요? 너무 이해가 안 가네요.

하이드 2018-04-2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지금 있는 6개월 미만 신간들도 아예 못 팔게 되는걸까요? 바로 내일 모레부터요?? 왜 안내도 없을까요?

재는재로 2018-04-29 20:00   좋아요 0 | URL
지금은판매 가능하고 다음달2일부터 6개월이전책은 판매대기상태로 6개월 지나서 판매가능상태로 변경된다네요 제도를보면 출판사규제에 대한내용인데 인터넷서점이외 다른 중고판매처에 대한처벌이 규정되어있지않은데 벌금이라도 먹이려나 중고거래가 꼭 인터넷 서점통할 필요가 없는데
 

 

 

 

 

 

 

 

 

 

 

 

 

 

영화에 대한 스포가 약간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오후 기다리던 어벤저스 개봉하는 날인데요 금요일개봉에서 수요일 개봉으로 날짜가 바꿔서 문화의 날 행사로 보고 왔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어느분이 어벤저스 인피니티가 아니라 타노스 인피니티라고 말하시는데 막상영화를 보고나니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블 세계를 관통하는 빌런 타노스 마블 10주년 기념하는 빌런으로 막강한 포스를 보여주시는데요 스토리는 약간 거슬리는 부분도 있고 어느분 말처럼 닥터의 대사가 오역된것도 사실로 받아지고 이번영화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타노스네요 전편 시빌워에서 네모가 지능형으로 행동하고 목적을 이루었다면 그동기가 복수라는 이해할수 있는 동기이지만 이번영화의 타노스의 동기는 쉽게 이해할수도 왜 타노스자신이어야 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묵직한 대사 그리고 행동이 그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주는데요 부하는 그야말로 쩌리로 만드는 어벤저스 하고 싸우때도 핸디캡을 가지고 마지막 전투에서 제대로 발휘하니 그야말로 만부부당 적수가 되지못하는 그와중에 닥터의 떡밥도 승리하는 하나의 미래라니 과연 다음권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든걸 이룬 타노스는 그야말로 일몰을 바라보면서 참~ 이건 그야말로 다음영화를 위한 전반부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네요 그리고 영화의 크래딧이 올라가고 나오는 쿠키영상은 하나 있습니다 다음달은 데드풀2나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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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베타 2가 나온김에 오랜만에 베요베타를 해볼까 해서 PS3를 꺼내서 게임을 했는데 화질이 안좋네요 좀하다 보니 눈이 아파서 게임을 못하겠네요 사두 PS3게임도 이제는 못하겠고 이렇게

PS3는 내게서 영원히 떠났네요 수리할수 있나 알아봐도 이제는 마땅히 수리할곳도 없다고 하고

한시대의 게임기도 이렇게 PS2는 어떨까 해서 한번 돌려봤는데 다행히 이건 제대로 돌아가네요

그래도 게임기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 청소좀해야 했네요 PS2도 언 10년전에 게임기인데 아직도 돌아가는데 상대적으로 최근 게임기는 왜 저럴까요 보관을 잘못했나  ㅠㅠ 사두고 한번도 안한 게임 스퀘어의 언리미티드 사가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스템이 예전건데 최신게임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건  왜죠 머리가 나빠졌나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냥 PS4의 전장의 발큐리아4나 할까 아직 공략집이 나오지 않아서 하기는 좀 그런데 다음달 게이머즈 공략이라고 예상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걸까 게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잘 이해도 못하고 최신 게임보다 점점 예전 레트로 게임이 더 그리워 지네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게 책을 읽고 게임을 할수 있는 삶이 됐으면 합니다 에전에 읽은 책 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도 좋은 느낌을 다시 만날수 있는것 처럼 요즘은 두번이상 읽는 책도 없어져서 문제이지만 말이죠 많이 읽기는 하지만

한번 읽고나서 두번 읽지 않는 것 보다 적게 읽어도 다시 읽을수 있는 책을 만나고 싶군요

이게 나이가 먹었다는 걸까요 점점 지쳐가는 기분입니다 봄이 되어도 전혀 즐겁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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