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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쌍곡선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니시무라 교타로의 책을 몇권읽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게 명탐정은 두 렵지 않다 인데요 다양한 국적의 소설에 등장하는명탐정이 뭉쳐 지금도 미해결된 사건이 30억엔 강탈사건을 조사한다는 그리고 결말역시 나름 충격적인데요 이번에 읽게된 살인의 쌍곡선도 독특하네요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자들 그리고 첫시작부터 트릭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 쌍둥이가 저지르는 강도행적을 보여주는 한편 고립된 산장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교차하면서 보여주는데요 완전범죄라는 게 실제 존재한다기 보다 그걸 찾아내지 못하는 경찰의 무능 그리고 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해결하지못하는 모순에 대한 이야기 작가가 말하는것 처럼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연상하게 하는 범행수법 그리고 범인의 동기라는 것 역시 이해하기 힘든 하지만 마지막에 완전범죄를 저지른 범인의 오산은 그야말로 반전이네요 점수를 준다면 여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